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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리미엄한주210. 부평 탁올

CU에서 파는 소성주의 프리미엄 버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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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원>

재료: 쌀(국내산) 47.4%, 국(밀함유)

도수: 12%

용량: 500ml

용기: 무색투명플라스틱

기타: 종국, 효모

살균여부: 생막걸리, 90일


<연락처>

인천탁주제조 제1공장

인천광역시 부평구 안남로 433번길 26

032 518 7111


<맛>

산미: 하

감미: 중상

탁도: 중상

탄산: 중하

감칠맛: 중


<코멘트>

탁올은 '탁월하고 올바르다'는 뜻이라 한다.

인천탁주제조는 인천의 왕자 '소성주'를 만드는 곳이기도 하다. 기존 대중막걸리들의 프리미엄 상품 개발 러시의 선두에 있는 곳이 인천탁주인 느낌. 탁올 말고도 '쌀은 원래 달다'라는 제품도 나오고 있다.


탁올은 CU와 공동개발한 상품으로 보이고, '쌀은 원래 달다'와 큰 차이점이 느껴지진 않는다. 약간 덜 단가, 좀 더 묵직한가 싶은 정도 차이? 이 술은 달고 꾸덕하다. 경탁주, 포그만 등과 같이 한주 애호가 커뮤니티에서 오르내리는 중. 그런 스타일 중에서 개인적으로 접근성이나 가성비를 본다면 이 술이 조금 앞선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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