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더 진하게 마셔보고싶은 보리향
<제원>
재료: 보리(국내산) 40.27%, 누룩, 과당
도수: 17%
용량: 375ml
용기: 무색투명유리병
기타: 효모, 액화효소, 구연산
살균여부: 증류주
<연락처>
황금보리(유) 농업회사법인
충남 홍성시 서부면 서부로 696
<맛>
감미: 중하
고미: 하
점도: 중하
감칠맛: 중
피니시: 중하
<코멘트>
개인적으로 소주의 재료로는 아마도 보리를 제일 좋아하는 듯. 일본쇼추를 마실 때도 고구마보단 보리소주를 선호하는 편이다. 우리나라에선 보리소주가 드믄 편이고, 간혹 나오는 것도 사실 보리보다 쌀 함량이 높은 편이라서 본격 보리소주를 접하기 쉽지 않다.
황금보리는 이름값에 걸맞게 보리가 40% 이상이 들어갔다. 이 정도 들어가야 발효와 증류를 이겨내고 보리향이 느껴지겠지. 하지만 아쉬운 것은 17도로 가수를 잔뜩 해놔서 보리향이고 뭐고, 특징이 많이 죽은 술이 되었다는 것.
화이트 스피릿이라면 원재료와 기주의 성격을 잘 살리는 것이 가능하고 또 필요한데, 이 정도 보리함량이라면 충분히 구수하고 살짝 매콤한 보리소주를 즐길 수 있을 듯. 40도 버젼도 있는데 마셔보고 싶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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