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가운 우리밀 막걸리
<제원>
재료: 밀가루(국내산), 입국(밀)
도수: 10%
용량: 500ml
용기: 무색투명플라스틱
기타: 효모, 스테비오사이드
살균여부: 생막걸리, 20일
<연락처>
농업회사법인 (유)옹동
전북 정읍시 옹동면 정동길 14-10
063 537 8008
<맛>
산미: 중
감미: 중
탁조: 중상
탄산: 중하
감칠맛: 중
<코멘트>
밀가루 막걸리가 가끔 그리울 때도 있는 건 사실이다. 우선 쌀막걸리로는 그 약간 텁텁한 질감을 재현하기 힘들어서 그렇다. 밀가루를 쓰는 방법의 특징으로, 쌀가루는 거의 무증자로 하거나 혹은 매우 고운 질감이 나기 때문에 밀가루와는 느낌이 다르다.
밀가루막걸리라면 아스파탐 듬뿍 넣어서 달다가 뒤가 쓴 막걸리들이 전형이지만, 여긴 스테비오사이드를 넣어서 그런 점은 심하진 않고 너무 달지 않게 적당히 산미가 있어서 좋다. 우리밀의 다양한 사용처 중에 막걸리가 빠지면 안 될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