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비출판으로 할까요?

어느 자폐인의 졸지에 프리퀄 출판 소식 8 - 새로운 반전

by 장지용 알비스
b19d3ab9-821c-4e98-af9e-47dcf2ae1422.jpg 자비출판의 성공작이자, 알비스 지인이 일러준 그 책인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

그동안 다른 출판사를 물색해봤습니다.


다른 곳의 투고 제안이 거절된 적도 있었고, 중개인은 협상에 지지부진해졌습니다.


그 와중에 출판을 검토했던 필자의 다른 지인이자 본문에도 등장하는 '첫 직장 사수' 겸 '4번째 직장 사장'이 전격적인 제의를 해왔습니다. 자비출판으로 출간하는 대안을 검토해보라는 것입니다.


한마디로 제가 직접 비용을 조달하여 책을 출간하자는 것인데,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을지 저는 궁금합니다. 책을 내자니 약간의 불안정성과 투자 비용이라는 이슈가 있고, 비용 문제로 출간을 포기하자니 출간을 못했다는 자괴감 같은 것도 들고 그러니까요.


여러분들은 <어느 자폐인의 졸지에 프리퀄>이 다른 출판사를 계속 알아보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시나요, 아니면 빨리 보고 싶으니 자비출판을 통해서라도 출간을 하는 것이 좋은지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궁금합니다.


사실 자비출판에 대해서 알려준 그 지인은 '<죽고 싶지만 떡볶이는 먹고 싶어>도 처음에는 자비출판이었다가 정식 출간되었다고 알려줬습니다.


한국 최초의 자폐인 자서전을 표방하고 있는 <어느 자폐인의 졸지에 프리퀄>도 자비출판으로 출간을 시작해야 하는지 갑자기 고민이 듭니다. 여러분들이라면 자비출판을 통해서라도 출간을 하는 것이 낫다고 보시나요?


아, 그리고 자비출판 자금을 크라우드펀딩 등으로 장만할 수 있는지도 궁금합니다.


자비출판 및 크라우드펀딩 경험자분들, 조언 주세요! 이러한 책이 영원히 좌초될 수는 없습니다!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프로젝트가 새롭게 시작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