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시 태어나도 지금의 배우자와 결혼하시겠습니까?'라는 질문에
사람들은 진지하게 고민을 시작한다.
사실 헤애하는 답은 정해져 있는 질문이지만 굳이 일어나지 않을 가정에 대해
본인이 정말 그런 조건을 갖는다면 어떻게 할지를 고민하게 된다.
비슷하게 군대에서도 할 일 없는 군인들이 보통하는 가정법 문장이 있다.
이상형의 연예인 (예를들면, 송혜교)이 나랑 사귀어준다고 한다면
2년 더 군대에 있을 수 있다? 없다? 이런 질문에 각자의 궤변을 늘어놓는다.
하지만 일어날 가능성이 0%인 이 고민을 하닌 이유는 하나, 그저 시간 떼우기일 뿐이다.
가정법이라는 것은 다시 이야기 하자면 현재는 없는 조건이 주어지는 것이다.
가령 예를들면,
"OO와 식사 한 번 할 수 있다면"
"내가 OOO억이 있다면"
"그때로 다시 돌아간다면"
~~할 수 있을텐데, ~~하고 살텐데, ~~할텐데 등등
인생의 목표들은 이런 측면에서 많은 가정을 수반한다.
"내가 OO억을 번다면 그때부터는 자유로운 삶을 살겠다."
"내가 퇴사를 한다면 나는 OO 하면서 살겠다."
"내가 OO가 된다면 나는 이렇게 살겠다."
하지만 이런 가정이나 만족은 인생에 있어 찾아오지 않는다.
100% 만족하는 삶, 모든 것이 걱정없이 행복한 삶을 사는 사람이 누가 있겠는가
재벌도 괴롭고 연예인도 힘들고 대통령도 우울한 이 세상일 뿐이다.
속세를 떠나 모두 잊고 살 수 없다면
가정법 대신에 현재의 상황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해야 한다
최선을 다해 일을 하고 운동을 하고 관계를 맺는 것 뿐만 아니라,
지금 이 순간 내가 느낄 수 있는 행복감, 감사함, 그리고 때론 슬픔이나 우울감 마저도
온전히 느끼면서 하루하루를 소중하겨 여기는 것.
그것이 어쩌면 올해의 나의 목표이자
오늘의 목표, 지금 이 순간의 목표이다.
2026년 새해의 시작에 내가 매일 하고자 하는 루틴을 지키며 하루를 충만하게 가꾸어보자.
(매일의 루틴 : 독서, 러닝, 명상, 글쓰기, 시간기록)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