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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티라노 Jun 14. 2018

2018. 6. 10. (일)

오늘의 여섯 줄 일기 

                                                                                                                             

1. 좋았던 일: 

- 팬텀싱어 페스티발, 엄마, 언니, 조카와 다녀옴. 

- 평소에 소리 지를 일도 잘 없고, 늘 작은 목소리로 생활해 왔는데..(발성은 늘 내 고민이다ㅠ)

   막 소리지르며 좋아할 수 있어서 좋았음!ㅋㅋㅋㅋ


2. 힘들었던 일: 

하하..내안의 범생 DNA.  이러고 있을때가 아닌데라는 생각이 듦. ㅠ 

(글도 써야 하고, 공부도 해야 하는데 ㅠㅠ)


3. 내일 할 일: 

- M2 모임 참여. yay!!

- (회사) 부동산 분쟁 건 메일, 공문/교육일정 소통/연차 미리 소통/모레 점심 약속 소통


4. 감사한 일: 

가족과 신나는 시간 보낼 수 있게 해주심에, 

하나님에 대해 고민해 볼 수 있는 시간 갖게 해주심에, 


5. 더 나은 내가 되려면?: 

- 3년 후, 5년 후를 미리 생각해 본다는 것의 의미.

(지금처럼 사는대로 살면, 지금 편안한 방식을 좇으면 금방 찾아올 가까운 미래에도 나는 지금 이대로일 것이다. 그것이 마음에 든다면 상관 없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면, 방향의 전환이 필요하고, 지혜가 필요하다) 

- 지혜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10년 넘게 알고 있었지만, 아직 부족하고, 가르침이 필요하다. 

(멘토가 필요 없는 사람도 있다지만 나는 아니다 ㅠ) 무엇보다 한정된 시간을 잘 활용하는 법을 알아야 한다. 

- 꿈, 사명, 비전을 구체화하고, 밥벌이 부분을 추가로 고민한다. 


6. 더 행복한 내가 되려면?: 

- 망설임이 없어져야 한다. 

 - 고민, 번뇌, 잡생각을 가라앉혀야 함. 수정이 중요. 잠잠히 바라보자. 


*Sky min 작가님께 이미지 이용허락을 받았다! >_< 

(image by Sky m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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