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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김소형 Feb 22. 2019

절경

좋은 것을 사는 것보다 좋은 곳을 다니고 좋은 것을 보자는 마음을 품은 채 다시 내가 있어야 할 곳에 돌아가는 일. 그 마음이 멀리 가지 않고 꼭 내 안에서 퍼져 나오기를 소망하는 일. 그래서 누군가 내게 좋음의 기준이 무엇이냐고 물어본다면 망설이지 않고 이 풍경들을 보여주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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