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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거진 버들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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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버들 Dec 24. 2020

싱잉볼



지난가을 한참 싱잉볼을 갖고 싶어서 여기저기 찾아다녔다. 자신에게 맞는 싱잉볼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서 하나하나 만져보고 소리를 들었다. 오랫동안 깊은 울림을  주는, 마음에 들어오는 싱잉볼으 ᇀ이 ᅡ격표를 보고 바로 내려놔야 했다. 대신 마음에 드는 띵샤가 있어서 그건 품었다. 곁에 두고 한 번씩 부딪히면 각성의 효과가 있는 것 같다. 내년에는 가격의 고민도 뛰어넘을 만큼 인연이 닿는 싱잉볼을 만났으면. #싱잉볼
#띵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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