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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 흩날리는 밤의 배드민턴.
마음껏 설레는 4월 되길 바래요 :)
이야기를 그리고 요가를 나누는 버들입니다. <마음에도 근육이 붙나 봐요>, <물건이 건네는 위로>, <오늘도 내 마음에 들고 싶어서>를 그리고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