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 can make anythingby writing
C.S.Lewis
루게릭병으로 고생하기 전에 쓰신 글들을
추려서 아드님이 내신 책이라고 해요.
현실적인 이야기들이 가득해서
노년을 가까이 앞둔 어른에게
선물하기에도 참 좋겠다고 생각했어요 :)
책 덕분에 잘 나이먹는 법에 관해 생각해보는
연말을 보낼 것 같아요.
#이토록멋진인생이라니
이야기를 그리고 요가를 나누는 버들입니다. <마음에도 근육이 붙나 봐요>, <물건이 건네는 위로>, <오늘도 내 마음에 들고 싶어서>를 그리고 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