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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지영킹 Oct 12. 2020

그녀가 컴공과 졸업 후 창업을 선택한 까닭은?

스타트업 여성들을 위한 63번 째 뉴스레터




안녕하세요. 대한민국 유일/최초/최대 여성 중심 스타트업 커뮤니티 ‘스여일삶 – 스타트업 여성들의 일과 삶’입니다.


스여일삶은 스타트업 여성들을 위한 커뮤니티와 컨텐츠를 만들고 있는데요, 2019년 7월부터는 이메일 뉴스레터 서비스로도 스타트업 여성 분들을 찾아뵙고 있습니다.



이미 보낸 이메일이지만 브런치에서도 주요 내용을 소개해드면 좋을 것 같아 매거진을 만들었습니다.


그동안 보낸 뉴스레터의 내용은 맨 아래 링크 모음에서 보실 수 있으며, 아래는 2020년 10월 9일 뉴스레터의 발췌입니다.






2020년 10월의 두 번째 금요일, 

스여일삶's Pick �


이번 주는 스여일삶의 밀레니얼 여성 창업가 인터뷰 시리즈를 전해드립니다. '팬심'이라는 서비스를 만들고 있는 '일리오'의 김수진 COO 님의 인터뷰 1탄이에요!



"대학교를 졸업하고 취업이 아닌 창업을 했을 때,

단점도 장점도 분명하죠!"




Q. 팬심에 대해 본격적으로 이야기하기 전에, 대학교 때부터 출발한 팀을 어엿한 스타트업으로 만들기까지의 과정을 들어보고 싶어요. 많은 사람들이 대학교를 졸업하면 좋은 회사에 취업을 하는 걸 우선으로 생각하잖아요. 사회 경험을 하지 않고 창업을 하는 것에 대해 우려를 하기도 하고요. 이렇게 이른 나이에 청년 창업을 한 경우 장점은 뭐가 있을까요?

                                                                                                   

왜 이런 걱정을 하는지, 해본 사람의 입장에서 특히나 더 공감이 많이 되어요. 하지만 20대 때 창업을 하면, 장점들도 꽤 많아요.


첫째는 멋 모르고 시작해서 어려운 걸 모르는 점? (웃음) 둘째는 가진 것 없이 시작해서 잃을 게 없다는 것, 마지막으로 어리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영역이 분명히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 또한 일반 회사에서 일한 경험이 없기 때문에 모든 걸 알아서 해야 했어요. 세금이 뭔지, 스톡 옵션은 뭔지, 4대 보험은 어떻게 가입시키는지… 다 부딪히면서 배웠죠. 지나고 나서 보니 ‘오…저런 걸 어떻게 했지..?’ 싶다가도 ‘저런 걸 미리 알았으면 겁먹어서 못 했을 거야’라고 생각이 들기도 하더라고요.  (중략)



그리고 어리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영역이 있다는 건, 이거야 말로 엄청난 장점이 될 수 있어요. 어리기 때문에 볼 수 있는 시장, 잡을 수 있는 기회가 분명히 있거든요. 


저희가 타깃으로 하는 셀럽이나 인플루언서와 관련된 시장이 딱 그런 예죠. 저희와 같은  사업 아이템을 이론적으로 생각할 수 있겠지만 실제로 공감까지 하면서 운영하고 만들어 갈 수 있는 것은 저희가 그 세대의 문화와 코드를 정확히 알고 있기 때문이에요. 이런 장점을 다른 분들도 충분히 살리실 수 있을 거예요. 



저처럼 대학생 때부터 창업을 꿈꾸시는 분들께 하나 꿀팁을 드리자면 할 수 있을 때 ‘대학생’이라는 것을 많이 이용하고 꼭 어필하세요! 찾아보면 대학생이기 때문에 할 수 있는 정부지원사업, 해외 연수 기회, 창업 강연 등등이 정말 많거든요. 


만약 누군가를 만나고 싶다, 컨택하고 싶은 창업가 분들이 있다, 대학생이라고 하면 훨씬 더 친절히 얘기해주시고 고민을 들어주세요. 저는 저희 학교에서 하는 거의 모든 창업 활동에 다 참여했기 때문에 등록금 이상으로 대학교 뽕을 뽑았다고 생각해요. (웃음)



Q. 얘길 듣다 보니 무엇이든 진짜 자기가 하기 나름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하지만 힘든 이야기도 꼭 들어보고 싶어요. 이런 걸 알아야 비슷한 시행착오를 다른 사람들이 안 할 수 있잖아요. 이른 나이에 창업을 해서 힘들었던 점은 무엇이고, 그걸 어떻게 극복하셨나요?


회사생활을 해보지 않고 학교를 졸업하자마자 창업하면… 그냥 아는 게 없어요!!! 하나씩 부딪히면서 다 배워야 하는 거죠. 사수 없이!!!


저도 혼자 고군분투할 때 능력 많으신 경력자 분이 우리 회사에 와서 ‘기획서는 이렇게 쓰는 거란다~’ ‘메일은 이렇게 보내는 거란다~’라고 말해주면 참 좋겠다고 생각한 적이 한두 번이 아니에요. 


그래서 저는 온라인 곳곳에서 선생님을 찾았죠. 구글 선생님, 브런치 선생님, 뉴스레터 선생님, 책 선생님, 인강 선생님 등등! 본인들은 모르시겠지만 절 제자로 둔 분들이 꽤 많아요. 이 자리를 빌려 감사합니다. (웃음) 


진짜 힘들 때는 그냥 취업을 할까 라는 생각도 해봤어요. 생각만. 전공이 컴퓨터공학과라서, 꽤 취업이 잘되거든요. (물론 저는 지금 개발을 안 합니다 ㅋㅋ) 


특히 친구들이 한 명씩 취업을 하고 안정적인 월급을 받는 걸 볼 때… 특히 부러웠죠. 하지만 아직까지 스타트업을 꾸려가는 것보다 재미있는 일은 발견하지 못해서 이런 유혹에 넘어가지 않고 (?) 재밌게 일하고 있어요. 



근데 커리어 측면에서는 어떤 종류의 고민이 있을 수밖에 없는 것 같아요. 공동창업자라서 힘든 건 아직 없는데, 처음에 대표 역할을 나눌 때 대표님은 투자, HR 쪽에 관심이 더 많고 저는 팀 내부 인원 관리 및 서비스 운영에 관심이 더 많아서 제가 자연스럽게 COO (Chief Operating Officer - 최고 운영 책임자)를 맡게 된 거거든요. 


이 ‘COO’라는 역할에서의 고민이 많은 건 사실이에요. 많은 사람들이 전문성을 쌓고 스페셜리스트가 되기 위해 커리어를 발전시키는데, 나는 어떤 능력을 길러야 하는가… COO에서 O는 역시 Overall (모든 걸 하는 사람)을 뜻하는 것이었나. 내가 어떤 걸 잘하는지, 어떻게 강점을 강화할 수 있을지 갈피를 잡기 어려웠던 건 있죠.


다양한 시행착오 끝에 이제는 COO의 역할 중 제가 잘하고 재미있어하는 부분을 찾아서 꾸준히 공부하고 있어요. 극복하는 방법은 그냥 부딪히고 틀리면 빠르게 다른 것을 시도해보고 잘 맞는다 싶으면 더 공부하는 방법밖에 없는 것 같아요.



Q. 스여일삶도 그 연장선상에서 참여하시게 된 건가요? 커뮤니티 활동이 수진 님에게 어떤 영향을 미쳤는지 궁금해요. 
                    

스여일삶 커뮤니티는 작년에 우연히 SWIK Con에 가면서 알게 됐어요. 학생 때부터 온갖 창업경진대회, 커뮤니티 등에 참여해봤는데 1회성으로 명함만 주고받고 끝나는 경우가 많았거든요. 


그런데 스여일삶의 ‘스타트업 여성들을 위한 컨퍼런스’는 참가했을 때 받은 MD부터 참여자, 강연자의 성비까지 전부 겪어본 적 없는, 제 취향이었습니다. 


그때 이후로 스여일삶 커뮤니티, 뉴스레터 등등을 꼼꼼히 보고, 참여할 수 있는 것들에는 참여하기 시작했어요. 이렇게 연대감을 느끼는 커뮤니티는 없었어요. 


최근에는 스여일삶의 Y-Combinator Startup School 온라인 스터디를 완주했는데요, 혼자는 다 보기 힘든 Y-Combinator의 영상 20개를 함께 볼 수 있어서 일반적인 스터디의 장점은 기본이고, 더 나아가 다양한 여성 창업자, 스타트업 업계 분들과 서로의 창업 / 스타트업 경험까지 공유할 수 있어서 좋았어요.


온라인 스터디도 좋았지만, 오프라인에서 진행하는 다양한 스여일삶 이벤트에 꼭 참여하고 싶었는데 시국 때문에 안타깝네요. 빨리 코로나가 종식되고 멤버 분들을 만나고 싶어요!





스여일삶 뉴스레터 구독자를 위한,

이번 주가 가기 전 보면 좋은 자료/기사 추천



#1 . 마지막까지 환자 곁에, 94세 한원주 의사가 남긴 세 마디                    


오랜 세월 소외된 환자를 위한 인술을 실천하며 고령에도 현역으로 활동하던 '한원주' 의사가 향년 94세로 소천했습니다. 


경기 남양주 매그너스요양병원과 유족 측은 매그너스요양병원 내과 과장인 고인이 지난달 30일 숙환으로 별세했다고 오늘(5일) 밝혔습니다. 


독립운동가 부모님(한규상, 박덕실) 사이에서 태어난 고인은 1949년 고려대 의대 전신인 경성의학여자전문학교를 졸업하고 산부인과 전문의를 취득했습니다. 


결혼 후에는 남편과 미국으로 유학 가 내과 전문의를 땄고, 귀국해 개업의로 일했습니다. 


 그러다 약 40년 전 남편의 죽음을 계기로 병원을 정리하고 의료선교의원을 운영하며 수십 년간 무료 진료 봉사활동을 펼치기 시작했습니다. 80대 중반의 나이에는 요양병원 의사로 일하면서 별세 직전까지 매일 환자 10명 이상을 진료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처럼 고인은 '국내 최고령 현역 의사'라는 이력과, '사랑으로 병을 낫게 할 수 있다'며 환자들을 정성으로 다하는 태도로 각종 TV 프로그램에도 소개돼 화제를 일으키기도 했습니다. 


매그너스요양병원 관계자는 "모든 직원의 정신적 지주였던 원장님께서 돌아가셔서 갑자기 어깨가 다 무너진 것 같다"며 "환자분들도 한마음으로 안타까워하고 슬퍼했다"고 전했습니다.  별세 직전까지 노인 환자 곁을 지키려 애쓴 고 한원주 의사가 가족과 직원들에게 마지막으로 남긴 말씀은 단 세 마디였다고 합니다.  


"힘내"

"가을이다"

"사랑해"


출처 : SBS 뉴스



#2. Investing In Women Isn’t A Fucking Charity - by. Jesse Draper                    


I’m not telling this story to shock you. I’m telling it because as maddening and wildly inappropriate as it is, it actually didn’t shock me. I could also tell you about the numerous times older men have said ‘Hey cutie, women founders isn’t a big enough market,’ or the pension fund manager who literally spat his coffee in my face while laughing when he saw the page in my deck illustrating that we only invested in companies with a female founder. (중략) 


When you look through that lens, it’s not at all surprising that the diversity numbers are so grim in venture capital. Only 7% percent of decision-makers at VC firms are women. 1% of those decision-makers identify as Black2 percent identify as Latinx. Like I said, it’s grim. (중략)



Imagine a future where women have access to more capital, where we are building diverse teams and founding billion dollar businesses, where we have access to power and wealth and can use that to build a better world. We need to change the trajectory.                 


We can do this by investing in women. This is the time we change this old school mentality with this call to action to all of the institutional investors, endowments, Fund of Funds and Family Offices. As painful as 2020 has been for so many, I hope this is the turning point. 


Invest in women. We’re not a fucking charity. We’re a $3 Trillion Opportunity.                  



> 여성들이 더 많은 자본에 접근할 수 있고, 다양한 팀을 만들고, 10억 달러의 사업을 설립할 수 있고, 힘과 부를 얻을 수 있고,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그것을 사용할 수 있는 미래를 상상해 보십시오. 우리는 궤적을 바꿔야 합니다. 


우리는 여성에 투자함으로써 이것을 할 수 있습니다. 지금은 우리가 이 오래된 사고방식을 모든 기관투자가, 기부금을 낼 때, 투자사, 다양한 회사 등에 바꾸자고 요청할 때입니다. 2020년이 그렇게 많은 사람들에게 고통스러웠던 만큼, 전환점이 되었으면 합니다. 


여성에게 투자하는 것. 우린 빌어먹을 자선 단체가 아닙니다. 우리도 엄연한 3조 달러의 기회입니다.

출처: Jesse Draper의 미디엄





2020년 10월 9일 스타트업 여성들을 위한 뉴스레터 전문은 이곳에서 보실 수 있고요, https://stib.ee/8DY2


내용이 좋으셨다면 앞으로 보내드릴 뉴스레터 구독도 신청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https://page.stibee.com/subscriptions/39990 



그동안 스여일삶 뉴스레터에서 다루었던 내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___보낸 날짜___ 제목_____________________________ url___

(1) 2019. 7. 5_ 구독자 님, 감사의 마음은 표현하면 배가 된대요 https://stib.ee/pvd1
(2) 2019. 7. 12_구독자 님, 엉엉 우는 내 모습을 보일 수 있는 친구가 있나요?https://stib.ee/Wne1
(3) 2019. 7. 19_구독자 님, "됐고, 내 인생이다 임마!"라고 외쳐보세요 https://stib.ee/DHf1
(4) 2019. 8. 9__8월 스여일삶은 '이것'에 집중 합니다!https://stib.ee/xGh1
(5) 2019. 8. 16_처음 해보는 일들 투성이 https://stib.ee/soh1

(6) 2019. 8. 23_생각대로 되지 않는 게 인생의 묘미https://stib.ee/YRi1
(7) 2019. 8. 30_나이가 들어서 좋은 점https://stib.ee/Sxi1 
(8) 2019. 9. 6__1999년 인기가요를 다시 보니https://stib.ee/vfj1 
(9) 2019. 9. 11_구독자 님, 건강하고 행복한 추석 보내세요!https://stib.ee/rAk1 
(10) 2019. 9. 20_구독자 님만의 '나'에게 집중하는 시간이 있나요?https://stib.ee/lik1 

(11) 2019. 9. 27_구독자 님, 9월의 마지막 금요일입니다.https://stib.ee/DPl1 
(12) 2019. 10. 4_'나 - 일 = 0'이 되지 않도록https://stib.ee/V5n1 
(13) 2019. 10. 11_쿨하지 못해 미안해 https://stib.ee/kbn1 
(14) 2019. 10. 18_Remember me.. ❤https://stib.ee/JHm1 
(15) 2019. 10. 25_일을 사이드 프로젝트처럼, 사이드프로젝트를 일처럼https://stib.ee/8qm1 

(16) 2019. 11. 1__구독자 님은 '리더'란 어떤 사람이라 생각하세요?https://stib.ee/dfo1 
(17) 2019. 11. 8_치약 두 개, 갈등을 피하는 방법https://stib.ee/7Kp1 
(18) 2019. 11. 15_4년 만에 회사를 매각한 여성 창업가의 꿈https://stib.ee/zvp1 
(19) 2019. 11. 22_구독자 님, 현직자들은 스타트업에 얼마나 만족할까요?https://stib.ee/dfq1 
(20) 2019. 11. 29_구독자 님, 12/13에 뭐하세요? https://stib.ee/INr1 

(21) 2019. 12. 6_구독자 님, 거절 당하는 게 두려운 적 없으셨나요?https://stib.ee/c5s1 
(22) 2019. 12. 13_구독자 님, 죄송해요 https://stib.ee/Bis1 
(23) 2019. 12. 20_배달의민족 인수 소식, 한 방에 정리해드립니다!https://stib.ee/EQt1
(24) 2019. 12. 27_10명의 스여일삶 운영진이 구독자 님께 보내는 편지 https://stib.ee/m1u1
(25) 2020. 1. 3 _ Never Underestimate Yourself https://stib.ee/feu1 

(26) 2020. 1. 10_ 성공하는 창업가의 전형은 이런 모습 아닐까요? https://stib.ee/VIv1
(27) 2020. 1. 17_ 마켓컬리 김슬아 대표님은 어떤 하루를 보낼까요? https://stib.ee/5lw1
(28) 2020. 1. 24_ 새해에 필요한 건 스스로에 대한 '이것' https://stib.ee/glw1  
(29) 2020. 1. 29_ 우리 모두는 꼭 안녕해야 하는 존재  https://stib.ee/1Ox1 
(30) 2020. 2. 7_ 더 나은 모습으로 찾아뵙겠습니다! https://stib.ee/6Ay1 

(31) 2020.2. 14_가장 개인적인 것이 가장 ㅇㅇ적인 것이다! https://stib.ee/vzy1 
(32) 2020.2. 21_타다 무죄 선고, 확실히 정리해드립니다. https://stib.ee/Epz1 
(33) 2020. 2. 28_구독자 님도 원격근무 하고 있으신가요? https://stib.ee/mzz1 
(34) 2020. 3. 6_ '타다 금지법'이 도대체 뭐길래? https://stib.ee/dc12 
(35) 2020. 3. 13_구독자 님, 3월 8일 어떻게 보내셨어요? https://stib.ee/rX22 

(36) 2020. 3. 27_구독자 님은 '나답게' 살고 계신가요? https://stib.ee/i342 
(37) 2020. 4. 3_절대 용납하지 않는 삶의 원칙이 있나요? https://stib.ee/bW52 
(38) 2020. 4. 10_배달의민족 수수료 개편, 총정리! https://stib.ee/fR62
(39) 2020. 4. 17_포브스가 뽑은 20대 여성 창업가는 누구? https://stib.ee/TE72 
(40) 2020. 4. 24_ 당신은 언제 성장하고 느끼나요? https://stib.ee/QB82

(41) 2020. 5. 1_지금 우리는 왜? 당근마켓에 주목해야 하는가? https://stib.ee/Z092  
(42) 2020. 5. 8_디지털 노마드로 잘 살던 사람이 왜 창업을 했을까? https://stib.ee/5i92
(43) 2020. 5. 15_4000억 넘게 투자 받은 마켓컬리, 앞으로의 행보는? https://stib.ee/hhA2 
(44) 2020. 5. 22_쀼의세계를 보며 자존감에 대해 생각하다 https://stib.ee/UgB2 
(45) 2020. 5. 29_제품의 찐팬을 만드려면? https://stib.ee/4kC2 

(46) 2020. 6. 4_우리는 서로에게 좋은 레퍼런스입니다. https://stib.ee/snD2
(47) 2020. 6. 11_아이디어스 300억 추가 투자 유치 https://stib.ee/isE2
(48) 2020. 6. 18_여성 창업가라서 어려운 점? 그보다는.. https://stib.ee/EVF2
(49) 2020. 6. 26_이 세상 쿨함이 아니다! 온라인퀴퍼를 기획한 사람들 https://stib.ee/24H2 
(50) 2020. 7. 3_왜 내 연인이 '남자친구'라고 가정해? 에상치 못한 유저의 피드백 https://stib.ee/Z8I2

(51) 2020. 7. 10_30명 동기 중 저 혼자 여성 창업가였어요. https://stib.ee/BJI2
(52) 2020. 7. 17_튜터링은 어떻게 짧은 기간동안 200만 유저를 모았을까?https://stib.ee/FPJ2
(53) 2020. 7. 24_튜터링 김미희 대표님이 발견한 워킹맘들의 리더십! https://stib.ee/kDL2
(54) 2020. 7. 31_432억원 추가 투자 유치한 스타트업 HR 담당자 인터뷰 https://stib.ee/k7N2
(55) 2020. 8. 6 _'이것'을 꾸준히 했더니 삶의 질이 높아졌어요! https://stib.ee/0KM2

(56) 2020. 8. 14_잘 나가는 스타트업들은 조직문화를 중요시한다?! https://stib.ee/AcO2
(57) 2020. 8. 21_암탉이 울면 집안이 흥한다? 이 브랜드의 성공 비결 https://stib.ee/ZcP2
(58) 2020. 8. 28_대학교 졸업 후 바로 창업하고, 이제는 엄마 될 준비 중! https://stib.ee/HcQ2
(59) 2020. 9. 4_ 2만 5 천명이 참여한 테스트를 개발한 3명의 대학생! https://stib.ee/0wQ2
(60) 2020. 9. 11_지구를 생각하며 제품을 만드는 여성 창업가들 https://stib.ee/p3T2

(61) 2020. 9. 18_결혼/출산 않고도 여성이 사회적 영향력을 발휘하는 법 https://stib.ee/QTU2
(62) 2020. 9. 25_100일도 안 남은 2020년, 어떻게 보내야 할까요? https://stib.ee/m6W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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