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라떼 이야기 그리고, 마카오 김교수
이전 편에 이어서 글을 씁니다.
백투더퓨쳐는 나에게는 뭐랄까 가장 재미있게 본 인생영화에 가까운 영화라고 할 수 있다. 지금도 가끔 넥플리스등에서 올라오면 3편을 한꺼번에 보는 그런 영화 이다.
최근에 백투더 퓨쳐를 봤을때, 유튜브에서 재미난 영상을 찾았다. BTFT에 관심이 있는 독자라면, 아래의 동영상들도 참고 해보길 바란다.
내가 고3때 입시 공부한답시고 영화에 미쳐서 밤늦게 까지 영화음악을 들으면서 밤을 샛던 그 시대의 영화들을 소개 한다. 이 때의 영화들은 내가 미국으로 유학 갔을 때 보게된 영화들이 대부분이다.
영화는 나뿐만 아니라, 내 아내 더 나아가 내 가족들에게 연을 만들어 준 역활이 크다. 나와 내 아내가 어떻게 만나게 되었는지 궁금한 이들은 아래 영상을 참고 하시라.
정확하게 기억은 안나지만, 내 머리속에 남아 있는 영화들을 순서에 관계 없이 소개 한다. 이 중에는 너무 많이 봐서 와이프가 지겹다고 했던 영화까지 포함 되어 있다.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