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져가는 나의 삶에 관한 이야기
1.
고스톱 찬양 론 (출처: 인터넷 어딘가)
자식에게 고스톱을 가르쳐줘야 하는 10가지 이유...
첫째 : 낙장불입(落張不入)
순간의 실수가 큰 결과를 초래.
아이들에게 "낙장불입"을 가르침으로서 인생 에서 한번의 실수가 얼마나 크나 큰 결과를 초래하는지 인과응보에 대해 깨우치게 한다.
둘째 : 비풍초똥팔삼
살면서 무엇인가를 포기하여야 할 때.
우선순위를 가르침으로써 위기상황을 극복해나가는 과정을 가르친다..
셋째 : 밤일낮장
밤일과 낮일이 정해져 있다..
인생에서는 밤에 해야 할 일과 낮에 해야 할 일이 정해져 있으므로 모든 일을 때에 맞추어
해야 함을 가르친다..
넷째 : 광박
광 하나는 가지고 살아라..
인생은 결국 힘 있는 놈이 이긴다는 무서운 사실을 가르침으로써 광이 결국은 힘이라는 사실을 깨우치게 해서 최소한 광 하나는 가지고 있어야 인생에서 실패하지 않음을 깨우치게 한다..
다섯째 : 피박
쓸데 없는 것으로 보이는 피가 고스톱에서
얼마나 중요한 지를 깨우치게 해서 사소한 것이라도 결코 소흘히 보지 않도록 한다..
여섯째 : 쇼당
현명한 판단이 있어야 생존..
고스톱의 진수인 쇼당을 안다면 양자택일의
기로에 섰을 때 현명한 판단력을 증진시킬 수 있다..
일곱째 : 독박
무모한 모험이 실패했을 때 속이 뒤집히는
과정을 미리 체험함으로써 무모한 짓을 삼가게
한다..
여덟째 : 고
인생은 결국 승부라는 것을 가르쳐 도전정신을
배가시키고 배짱을 가르친다..
아홉째 : 스톱
안정된 투자정신과 신중한 판단력을 증진시키
며 미래의 위험을 내다볼 수 있는 예측력을 가르친다..
열째 : 나가리
인생는 곧 "나가리"라는 허무를 깨닫게 해주어 그 어려운 노장사상을 단번에 이해하게 한다.
2.
이 당시의 브라우저 지형은 현재(2022년)와 많은 차이를 가지고 있다. 이때까지만 해도 IE가 전체 브라우저 시장의 과반을 차지하고 있었던 시기
3.
이 당시 십대 초반이었던 큰 딸램 또래에 유명했던, Cup Song
이 당시에 매일밤 딸램이 공영해줬음. 다만, 딸램이 했던 퍼퍼먼스는 남아 있지 않다는게 아쉽다는...
글 잘 쓰는 방법.
6살짜리 여아의 비보이 팀배틀 했다는 이야기. 거의 10년전이나깐, 지금은 숙녀가 되어 있을 듯.
https://www.nocutnews.co.kr/news/4310576?c1=242&c2=246
모 페친이 공유해준 꿀과 계피에 대한 효능.
약국에서 싫어할 꿀과 계피의 엄청낭 효능
꿀 은 이 지구상에서 상하지 않는 유일한 식품입니다.
꿀 은 실제로 상하지 않아요~ 다소 시원하고 어두운 곳에 오래두면 "크리스탈" 같이 변한것처럼 보여지지만 그럴때 면 뚜껑을 느슨하게 열어놓고 끊는 물에 용기채 중탕을 해서 불을 끄고 얼마간 두면 다 시 본래의 형체로 돌아와요. 꿀 을 절대 끊이거나 전자렌지에 넣지 마세요. 그렇게 하면 꿀안에 있는 효소들이 파괴 되니깐요. 꿀은 오늘날 많은 과학자들이 질병에 유용하게 쓰이고 어떤 질병에도 부작용이 없답니다. 꿀과 계피를 적당히 혼합해서 두면 상당히 많은 병을 고칠수 있어요. 아마 약국에서 이글이 돌아다니는걸 싫어할꺼에요^^ㅋㅋ 자~~이제부터 병을 고쳐볼까요?
1)피곤할때
꿀 큰스푼 반 + 계피가루 뿌린 한컵의 물 ─칫솔질
동일한 분량을 복용한 노인분들이 더 민첩 하고 유연성이 뛰어남
2)심장병
꿀과 계피가루로 반죽을해서 젤리나 잼 대 신 빵에 발라먹기!
동맥혈관들 속에 지방이 축척되는 것이나 심장마비에 거릴 확률이 줄어든다!! 숨이 차는것도 덜하고 심장박동도 강하게 됩니다~ 동맥과 혈관들을 무지 튼튼하게 만든다. (미국과 캐나다 용양원에서 이 방법을 성공적으로 써왔음)
3)관절염
더운물 1컵 +꿀 2스푼+ 계피가루 작은 1 스푼
매일먹으면 고질적인 관절염 안녕~~
(코펜하겐 대학에서 연구결과 일주일에 200명의 환자를 고치고 73명의 환자가 통증이 완화)
4)방광염
계피가루 큰 2스푼 + 꿀 작은 1스푼
5)콜레스테롤
꿀 큰 2스푼 +계피가루 작은 3스푼
(2시간안에 혈관속 콜레스테롤 치수가 10% 내려감)
6)감기
꿀 큰 1스푼+ 계피가루1/4 스푼 3일 복용
왠만한 기침.감기. 콧물아 나아짐
7)위통
꿀과 계피가루 혼합해서 드심. 위궤양도 깨끗하게 만들어준다.
8)속에 가스가 찼을때
(인도와 일본에서 연구결과 도움이 된다)
9)면역체계
꿀과 게피가루를 매일 쓰면 병균이나 바이 러스 공격에도 탁월한 효능. 백혈구를 튼튼하게 만들어줍니다
10)소화불량
계피가루 2스푼 + 꿀
식전에 드시면 위산분비를 조절하고 아주 무거운 식사도 거뜬히 소화한다.
11)독감
스폐인의 과학자들은 꿀속에 독감균을 죽이 는 자연성분이 들어 있을뿐만 아니라 환자 를 치유한다고 증명함
12)노화방지
꿀 4스푼 +계피가루1스푼+3컵 분량의
물을 넣고 "차"차람 끊임 하루 1/4 컵씩 마시면 피부는 싱싱하게 되살 아나는 놀라운 효과~
13)여드름
꿀 큰 3스푼 + 계피가루 작은 1스푼
자기전에 여드름부위에 올려놓고 다음날 아침 따뜻한 물로 씻어내면 여드름 뿌리까지 없어진다.
14)피부병
같은 분량의 꿀과 계피가루를 환부에 쓰면 습진이나 백선 같은 온갖 염증에 효과적이다.
15)암
꿀 큰 1스푼 + 계피가루 작은 1스푼
하루에 3번씩 한달이상 복용(최근 일본이나 오스트레일리아의 연구진에 따르면 진전된 위암이나 골수암을 성공적으로 치유했다고 합니다.)
16)피곤할때
꿀 큰스푼 반 + 계피가루 뿌린 한컵의 물 ─
칫솔질: 동일한 분량을 복용한 노인분들이 더 민첩 하고 유연성이 뛰어남
17) 나쁜 입냄새
남아메리카 사람들은 아침에 작은 1스푼 꿀과 계피가루를 뜨거운 물에 타서 입안을 씻어 낸다. 꿀과 계피가루는 양에 상관업이 적당히 잘 섞어서 먹으면 좋다는 결론이군요 (아는 후배가 감기 등에 계피와 꿀이 좋다고 해서 인터넷 검색해 봤더니 그 효능이 참 놀라울 정도네요.
(윗글은 블로그에 있는 글을 복사해서 편집한 내용입니다)
2.
저글링 하면서, 큐브 맞추기.
3.
장난감 자동차로 드리프트 하기.
1.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스티브 유 군면제 문제. 9년이 지난 지금도 여전히 결론이 안난... 아~ 지리하다.
https://blog.naver.com/savin64/40182927930
2.
제이레빗의 Happy Things
제이레빗. 하나 더. Jump
https://youtu.be/EjrqTsJBUUA?t=28
AIM에서 I&O Lab에서 진행했던 프로젝트 진행 미팅. TBD가 많은걸 보면, 프로젝트 진행의 숙명(?)인듯.
인도의 삼성(?)인 타타 그룹. 삼성은 국민들에게 욕을 먹고 CEO가 감옥을 가지만, 인도의 TATA는 인도 국민들의 존경을 받는다. 똥팔육 정권 30년의 작품이 아닐까 싶다.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3/09/2013030900421.html
철남이(Iron Man) 세번째 이야기가 이때 나왔네.
이날은 집근처의 상그릴라 호텔에서 전 삼성직원들을 만나기로 함. 내 기억이 맞다면, 삼성에 있을 때, 무선표준 팀과 같이 일을 했었는데, 무선 표준 중 이 당시에 한창 주가(?)를 날리던 OMA(Open Mobile Alliance)미팅이 여기서 했었다. 지금은 유명 무실한 표준팀이 되었지만, 그 당시에는 유명한 Key Player들이 모두 참석했던 미팅이었다.
이떄 필리핀에서 마카오 출장을 다녀 옴. 이 당시에는 내가 마카오에서 일하게 될 꺼라고는 상상조차 하지 못했었다. 보통 마카오로 갈 때는 홍콩을 통해 입국하고, 홍콩부터는 페리를 타고 움직인다. 하지만, 지금은 홍콩-마카오 간에 다리가 생겨서 여행하기가 훨씬 좋아 졌다. 하지만, 망할 놈의 COVID땜시...흑~
그나저나 마닐라에서 마카오로 가는 여행은 정말이지 국내 여행 수준임.
정통(?) 직장생활 이야기. 미생이 히트 침. 바둑을 잘 모르는 이들도 바둑에 흥미를 갖기에 충분할 만큼 잘 빗대어 직장생활을 풀어감. 나중에 이 웹툰은 드라마로 만들어짐.
AIM에서 가르쳤던 Practical Innovation의 학문적 바탕(?)이 되는 연구에 대한 논문. 지금은 더이상 강의는 하지는 않지만, 최근 관련 연구를 진행 하려고 함.
Kim, S.-K., "General Framework for User Experience Design based on Systematic Innovation", International Journal of Social Science and Humanity 3:2 (2013), pp 100-102
혹시, 관심이 있으시다면 아래의 링크에서 Full Text를 다운로드 받을 수 있음.
http://www.ijssh.org/papers/204-D00019.pdf
그리고, 이 날은 서장훈이 은퇴를 했던 날이기도 하다.
트윗에 터진(?) 아재 개그도 공유하고.
아, 그리고 아재개그로 유명한 "1루수는 누구야"의 한국어 버전이 떠돌아 다니기도 했다. 지금 확인해보니까 조회수가 4천만이네.
이 코미디의 원조는 꽤 오래된 건데, 당연히 영어(?)임. 혹시, 원조인 "Who is on first?"가 궁금한 분들은 아래 링크를 참고.
조선비즈에 각 회사별 회사원 성향에 대한 글을 공유 함.
https://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3/25/2013032502078.html
정리 하자면,
[기업별 인재, 인터넷서 화제]
-삼성에선 튀면 안돼?
"혁신적 의견 별로 안좋아해, 시키는대로 하는 사람 선호"
-LG에선 내일 해도 돼?
"좋은 게 좋다는 식…인화 강조, 이러니 성과 안나와도 칼퇴근"
-SK에선 입만 살면 돼?
"다들 잘났다고 회의때 떠들다 성과 없이 신규사업 결국 접어"
9년이 지난 지금도 별반 다르지 않은듯.
사진 속 금발은 큰 딸램의 (그 당시 베프)
벌써 9년 전이구나. 현재 큰 딸램은 대딩이고, 작은 딸램은 고1.
세월 참 빠르다.
온 가족의 한국 나들이. 3월28일에 봄학기를 마치고 아이들과 같이 한국 방문. 한국 생활의 아카이브는 다음 회부터 하기로 하고. 9년 두 딸램들 사진으로 이번 회는 마무리.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