잊혀져가는 나의 삶에 관한 이야기
[작가주] 몇 년전에 연재 했었던 "필리핀 이야기"를 이어가 볼까 합니다. 마지막에 적었던 13편이 2020년 2월이었네요. 다시 시작합니다.
https://brunch.co.kr/@amangkim/83
나랑 친한 페친의 재미 있는 글을 공유 함.
또 하나는 가짜(?) 손톱으로 대박이 난 모 CEO에 대한 이야기를 공유함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2/01/2013020101353.html
또 다른 페친의 유머도 이날 공유 했었네. 제목은 라면과 참기름의 싸움.
라면과 참기름 싸움의 결말 - 퍼옴
라면과 참기름이 싸웠다..얼마후 라면이 경찰서에 잡혀갔다.
왜 잡혀갔을까? 참기름이 고소해서
이윽고 참기름도 잡혀갔다. 왜 끌려 갔을까? .라면이 다불어서..ㅎ
구경하던 김밥도 잡혀갔다..왜?..말려 들어서...ㅋㅋ
소식을 들은 아이스크림이 경찰서로 면회가다가 교통사고를 당했다
왜?...차가와서...
이소식을 듣고 스프가 졸도 했다..왜?.(국물이) 쫄아서...
덩달아 계란도 잡혀갔다..왜?. 후라이 쳐서..
재수없게 꽈배기도 걸려들었다..왜?..일이 꼬여서...ㅋㅋ
아무 상관없는 식초도 모든일을 망치고 말았다...왜?..초 쳐서..ㅋ
그런데 이 모든일이 소금 때문이란다..왜?..
소금이 짠거 랍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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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 너 이겼다....ㅎ
이날은 트위터 게정 해킹 소식이 전해짐. 아직도 해당 기사는 열람이 가능함.
http://www.bloter.net/archives/142528
이 시기에는 K팝스타 시즌2가 한차이었던 시기 였습니다. 아래 동영상은 시즌 2참가 중 한명인 친구가 포텐 터진날. 7년전 좌표는 깨져서 안되고, 새 좌표로 바꿔 넣음.
삶에 도움이 되는 함덕스님 이야기. 소통의 법칙
[소통의 법칙]
1. “앞”에서 할 수 없는 말은 “뒤”에서도 하지 않습니다.
뒷말은 가장 나쁩니다. 궁시렁거리지 마십시요.
2. “말”을 독점하면 “적”이 많아집니다. 적게 말하고 많이 들으세요.
들을수록 내 편이 많아집니다.
3. 목소리의 “톤”이 높아질수록 “뜻”이 왜곡될 수 있습니다.
흥분하지 마세요. 낮은 목소리에 힘이 있다는건 다 아시죠?
4. “귀”를 훔치지 말고 “가슴”을 흔드는 말을 하십시요.
듣기 좋은 소리보다 마음에 남는 말을 하세요.
5. 내가 “하고”싶은 말보다 상대방이 “듣고”싶은 말을 하도록 하세요.
하기 쉬운 말보다 알아듣기 쉽게 이야기하세요.
6. 칭찬에 “발”이 달려있다면 험담에는 “날개”가 달려있습니다.
나의 말은 반드시 전달되니 허물은 덮고 칭찬을 자주 하세요.
7. “뻔”한 이야기보다 “펀”(fun)한 이야기를 하십시요.
디즈니만큼 재미있게 해보세요.
8. “혀”로만 말하지 말고 “눈”과 “표정”으로 이야기하세요.
비언어적 요소가 언어적 요소보다 힘이 있습니다.
9. 입술의 “30”초가 가슴의 “30”년 됩니다.
나의 말 한마디가 누군가의 인생을 바꿀 수 있습니다.
10. “혀”를 다스리는 것은 나지만 내 뱉어진 “말”이 나를 다스립니다.
함부로 말하지 말고 한 번 말한 것은 책임을 져야 합니다 .
소통은 귀로듣고 눈으로 말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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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도 그런지 모르겠는데, 빅맥이론 이라는게 있었음. 같은 메뉴인데 어떻게 시키느냐에 따라서 1000원이 차이 난다고 함. 그때도 확인한 적은 없고, 지금은 어찌될지 모르겠네...ㅎ
연구 때문에 처음 사용해본 Survey Monkey: 2016년에 한번 더 조사한 적이 있어서 2016년이지만, 2013년에 처음으로 사용해 봄. 요즘은 Google Form도 있고, 여러가지 도구 들이 있지만, 이 당시에는 서베이몽키가 괜찮았었음.
https://www.surveymonkey.com/r/BRZ2CJ2
미국의 만학도 할머니 이야기.
이 당시에 한창 유행했던 글이라 공유가 많이 되었었는데, 최근 찾아보니까 거짓이라고 함.
https://wafflesatnoon.com/real-or-fake-rose-the-87-year-old-college-student/
필리핀에 있을 때는 아이들 학교에 이런 저런 행사들이 많았었다. 이번에는 Crazy Hat Day라고 모자를 쓰고 오는 날. 그때 딸램이 만든 모자
발렌타인 데이인데, 그런 글은 없고, 뜨거운 커피로 휴대폰을 충전하는 킥스타트 제품을 소개 함.
https://www.kickstarter.com/projects/epiphanylabs/epiphany-one-puck
2015년 이후 글이 없는 걸로 봐서는 크게 성공하지 못한듯. 에너지 효율로 봤을때, 사기 일 가능성이 크다고 봐야지.
둘째 딸램이 만든 레고 작품(?).
2003년 2월18일은 대구 지하철 참사가 있었던 날이다. 아래의 사진은 그 당시 휴대폰 메세지 캡쳐 모음.
한국에는 사건사고가 많은 데, 유독 노란색 리본만 기억하는 더러운 세ㅅ... 아, 아니다....ㅎ
이때가 싱가포르 학회 출장 이었다. 마닐라에 있을 떄만 해도 출장을 자주 다녔었다. 아래 사진은 마닐라 공항 라운지. 여전히 졸고 있었네...ㅎ
이게 당일치기 출장이었다는거, 새벽에 출발해서 밤에 돌아오는 일정.
둘째 딸램과 (그 당시) 베프가 물놀이 중. 필리핀에 있을 때, 내가 살았던 곳이 필리핀에서는 가장 부촌중에 하나였다는 레지던스내에 수영장과 휘트니트 센터가 무지하게 좋음.
오래된 둘째 딸램 사진이니, 뭐라고 하지는 않겠지? ㅎㅎ
비트박스 너트뷰 영상공유. 노래 제목은 각자 알아서 판단 하시고...ㅎ
성공을 막는 13사기 작은 습과. 페북에서 돌아다니던 사진 한장 공유.
어불성설(?)인 구글 글래스 선전. Oh, man~, Really~?
학교에서 가르치지 않는 것. "코딩"
사실, 위의 동영상은 내가 코딩을 학교에서 배우지 말아야 하는 이유와도 닿아 있음. 코딩은 배우는게 아니라 하는 것임. 그리고, 보다 결정적으로 다양한 프로그래밍의 영역을 학교 교육으로 커버하는 것자체가 불가능 함. 학교에서 과정으로 배우는게 아니라, 관심이 있는 분야가 있으면, 그걸 해결하기 위해 "스스로 하는 것"임. 누구나 해야 하는 것, 하지만, 학교에서 가르치지 못하는 것. "코딩"
화내면 참지 말라는 부모. 그게 바로 똥팔육 세대. 그래서, 대한민국이 개판 됨. 어릴 때는 참는 법도 배워야.
https://www.chosun.com/site/data/html_dir/2013/02/28/2013022800297.html
[계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