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토타입툴 사용해보기
medium.com에서 소개한 2018년 모바일 디자인 트렌드 6가지.
지난 번 소개한 ①햄버거 메뉴는 이제그만 에 이어, 두번째는 모바일앱 프로토타이핑 툴에 대한 이야기이다.
모바일 프로토타이핑 툴 소개
프로토타이핑은, 실제로 구현되기 모바일 앱을 미리 확인하기 위한 좋은 수단
나중에 있을 개발 단계에서의 비용 절약이 가능함
모바일 앱 프로토타입은 개발자에게 전달할 디자인이 나와있기 때문에 좋은 커뮤니케이션 툴
결과물을 산출해내는데 시간을 단축시킬 수 있음
Proto.io 소개 (https://proto.io/
기본정보 https://blog.proto.io/category/prototyping/
시작가이드 https://blog.proto.io/mobile-app-prototyping-works/
구축 및 펀딩 팁 https://blog.proto.io/get-seed-funding-using-prototype/
In our humble opinion, prototyping isn’t so much a mobile design trend as it’s simply a good business decision, but some people are just now catching on and we won’t fault them for it. Better late than never.
Prototyping is a great way to test your mobile app before it’s actually been built, which will help you save money later on in the development phase. A mobile app prototype is really a master communication tool because every detail of your design is already spelled out for your developer. This will cut down on the back and forth, leading to a quicker timeline to rollout.
And as for simplifying the user experience, prototyping helps smooth out the onboarding process because there are less glitches in the mobile app. This is not to say your users won’t find things wrong with your app — they will, guaranteed. But they aren’t going to find nearly as many problems as they would have if you’d skipped this step.
If you aren’t sure where to get started, we have a wealth of information to get the ball rolling, including a how-to guide and tips for securing seed fundingusing your prototype. We’re confident that once you try it, you’ll never build another mobile app without it.
최근 국내, 해외에서 다양한 기능을 가진 프로토타이핑 툴들이 출시되기 시작했다.
초반에 여러가지 툴을 사용해보면서 재미가 생겨서 실무에 적용할 수 있는 것이 있을까 생각했는데,
아무래도 일반적인 프로세스를 가진 기업의 경우, 초기 사업기획이 잡힌 상태에서 서비스기획을 선행하고 개발리뷰와 협의를 거쳐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이고 그 과정에서 디테일한 협의를 위한 기획서를 쓰기 위해서는 PPT로 작업을 하는 것이 현재까지는 실무에는 효율적으로 느껴졌다.
다만 프로젝트의 성격이나 목적에 따라서는 프로토타이핑을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다.
1. 클라이언트에게 기획flow를 한눈에 이해시키기 위한 수단
만일 외주작업 등을 진행하게 되어 개발프로세스에 대한 이해가 부족한 클라이언트 등을 상대로 해야하는 경우, 개발자&디자이너분들꼐 전달하는 기획서를 보여준다고 하여도, 구현되는 방향에 대해 정확하게 이해하지 못할 가능성이 있다.
그럴 때는 프로토타이핑 툴을 이용하면 어느정도 구현될 화면에 대한 flow를 실제 화면과 비슷하게 경험해볼 수 있기 때문에 기획서로 설명하는 것보다, 이해시키는 것이 수월할 수 있을 것이다.
하지만 이 또한 추가 공수가 드는 일이기에, 프로젝트의 성격과 상황에 맞게 선택하여 진행하면 좋을 것 같다.
2. 빠른 프로젝트 진행이 필요한 조직에서의 사용
스타트업과 같이 빠른 프로젝트 진행이 필요한 조직의 경우 기획, 디자인, 개발의 역할이 있다고 하여도 모든 구성원들이 초기 단계에서부터 빠르게 의논하고 개발을 진행하고 고도화시키는 작업을 진행해야 하는 경우가 많다.
이런 경우 기획단계에서 초기 프로토타입&인터렉션을 툴을 통해 빠르게 잡고, 해당 프로토타입을 바탕으로 개발을 진행해나가며 이후에 구체화 시키는 작업을 진행해 나갈 수 있다.
이러한 케이스는 조직적으로 이러한 업무 방향성에 대한 합이 어느정도 맞아야 원활한 진행이 가능할 것이다.
아래는 Proto.io에서 이용해본 샘플앱이다.
잘 만들면 정말 실제 모바일앱과 유사한 화면&인터랙션까지 구현할 수 있다. 최근에는 웹, 앱까지 고려해서 꽤 잘 만들어진 툴이 많이 있어서, 특히 간단하게 개인 프로젝트 진행할 때 적극 활용해 보면 재밌을것 같다.
그 외의 프로토타이핑툴
카카오오븐 https://ovenapp.io/
네이버 프로토나우 http://software.naver.com/software/summary.nhn?softwareId=GWS_001435
Protopie https://www.protopie.io/ko/lear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