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리뷰6. "쓸 만한 인간"-박정민

북 캘리그라피 BookCalligraphy

by 늘보
올 한 해 어떤 성장을 이루셨는지,
그리고 내년엔 또 어떤 성장을 이뤄내실 건지.
곰곰이 생각해보시라.
어제보단 오늘이 더 낫다.
당신들의 성장판도 평생 열려 있을 테니까 말이다.
모두 올 한 해 수고 많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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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에서 책 탐방의 즐거움에 빠져있을 때 친숙한 얼굴이 눈에 들어온다.

바로 배우들이 낸 책이다.

텔레비전에 또는 브라운관에서 이미 여러 모습을 봐서 그런지

oo는 이럴거야라는 생각을 가지고 책장을 펼치면 의외의 모습을 알게된다.

일단그들의 공통점은 자신만의 뚜렷한 가치관을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

또 결코 쉽게 얻은 자리가 아니라

자신의 목표를 위해 어떻게 노력을 해 왔는지 알게되면

다시 그 배우를 바라보고 존경을 하게 된다.

내일의 성장을 위해 어제보다는 오늘을 더 열심히 살고 있는

독특한 때로는 평범한 그들을 오늘 또 한 번 만났다.





‘새해엔 복 많이 주는 사람이 되길’
‘새해에는 조금이나마 복 드릴 수 있는 정민이가 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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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새해에는 기적 같은 일이 벌어졌으면 좋겠다.
진짜로 일어날지도 모른다. 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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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알아주는 배우임에도 겸손함이 항상 몸에 베어있는 것 같다.

그리고 자신이 많이 부족하다는 생각을 가지고

더 나은 나를 위해 노력하고 또 노력한다.

평범함에서 특별함으로 가기위해서는 끊임없는 자기 관리가 있어야 하는 구나를

알고는 있다. 하지만 실천에 옮기는 그들을 보고 있으면

지극히 평범한 나는 공짜로 무엇인가를 바라고 있구나라고

그들의 노력에 미안함을 느낀다.






스크린 안의 혹은 무대 위의 그 인물은 굉장히 파란만장해진다.
살아보지도 않은 인생을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으로 그럴싸하게, 있음직하게 표현해야 관객들이 최소한의 감동을 느낄 것이다. 심지어 그 번거로운 영화 같은 인생을 한 번쯤 살아보고 싶게 만들어 버리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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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으로 가서 그 어떤 책도 좋으니 잘 읽힐 만한 책을 한 권 사서
집으로 오길 권한다.
그리고 머리맡에 놔두시라.
그럼 언젠가는 읽게 될 테고
당신의 내일이 조금 더 영리한 하루가 되는 듯한 느낌을 받을지도 모른다
책,책,책을 읽읍시다



또 하나!

그들은 책을 항상 많이 읽는다.

어떤 배역을 맡을 지 모르니 책을 통해 다양한 인물 탐구와 생각등을

배우기 위해서겠지만

기본적으로 책을 좋아한다는 공통점이 있더라.

이 세상에 자신의 노력 없이 저절로 이루어 지는 일은 한 가지도 없는 것 같다.

나도 책을 좋아하지만 매 년 읽은 책을 보면 많이 읽지는 않는다.

핑계는 다양하다. 바.쁘.다. 시.간.이.없.다.

그래서 선택한 방법은 쓸모없는 시간을 없애기 위해 여기저기 책을 놔 둔다.

종이책도 보지만 전자책도 보기 시작했다.

컴퓨터나 핸드폰은 매일 시도 때도 없이 보지 않는가.

그러니 웹 서핑하려고 컴퓨터를 켰다가 또는 핸드폰을 손에 쥐면

전자책을 보는 경우가 종종 생겼다.

또 한 권의 책을 다 읽고 또 다른 책을 읽으려고 하지 않고

각 각의 분야의 책을 동시에 읽으려고 한다.

한 책만 읽다보면 지루함을 느낄 때가 있어서 서너 권 책을 동시에 읽는 것을 즐긴다.

책 읽는 것이 지루하다면 이 방법도 괜찮은 방법이다.






직구만 던지면 얻어맞기 일쑤니,
변화구도 섞어가면서 살아가시길 바란다.
이길 때까지 그렇게 계속 살아가시길 바란다.
당신 지금 아주 잘하고 계신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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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도 잘 못 내고, 좋으면 좋은 티도 안 내고, 눈치 보고, 쭈뼛쭈뼛
전형적인 찌질이의 모습이 싫어서, 연기를 한다고 얘기한다.
무대 뒤에선, 카메라 앞에선 내가 화내는 걸 사람들이 이해해주니까.
내가 웃는 걸 사람들이 건방지다 하지 않으니까.



배우들도 카메라 앞에 서는 것이 두려울 때가 있다니...

종종 공황장애 때문에 어려움을 겪는 배우들이 있다는 소식을 접한다.

모든 일이 좋은 점이 있으면 뒤에서 겪는 아픔도 있는 것 같다.

그런 아픔에도 카메라에 불이 켜지면

눈빛이 달라지는 집중력을 발휘하는 그들의 정신력이 놀랍다.





새해는 편하다.
케케묵은 감정도, 무너진 계획도 새해라는 방어막 뒤에서
리뉴얼을 시킬 수 있다는 이유다
이미 네가 나한테 복덩이야
당신도 누군가에겐 이미 복덩이다. 분명 그럴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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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맙습니다.
거기서 뭐 하세요.
뭘 하시든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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