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캘리그라피 BookCalligrapgy
1장 밥벌이
모든 꽃길은 그 밑에 흙을 깔고 있다는 것을, 우리는 잊어서는 안 됩니다.
<노동- 소금이 녹아 눈물이 될 때>
우리 직업의 본질이란,
사람들이 모두 같이 살려고,
나도 살고,
너도 살리려는 데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The color of snow, the taste of tears!”
우리의 꿈은 명사가 아니라 형용사이어야 할지 모릅니다.
명사 : 선생님 / 형용사 : 존경스러운
2장 돌봄
아이를 키우며 자란 건 다름아닌 나였습니다.
그러는 사이 부모님은 내가 돌보지 않으면 안 될 만큼 늙어버렸네요.
인생은 그렇게 돌봄을 주고 돌봄을 받는 것이 아닐는지요.
<아이 – 너를 돌보며 내가 자랐단다>
잉태의 축복, 육아의 고통
아이는 취급 설명서와 오지 않는다
엄마도 아빠도 실은 처음이라 부모 노릇을 잘하지 못한다고. 미안하다고.
3장 건강
<몸- 잘 먹고 잘 사는 법>
혼자서는 갈 수 없는 줄 알았다
설운 서른에 바라본 쉰은 너무 아득하여 누군가
손잡아주지 않으면 못 닿을 줄 알았다
비틀거리며 마흔까지 왔을 때도
쉰은 저만큼 멀었다. –쉰, 김수열
죽을 때까지 밥을 먹듯, 죽기까지 성실하게 사는 것, 그것이 인생입니다.
<마음-마음먹은 대로 되지 않는 마음>
You make me want to be a better man.
우리 삶이란 무언가 의미있는 존재가 되길 바라면서 또 한편으로는 잊히지 않는게 두려운 것.
그렇게 자신을 키우고, 무너뜨리고, 우쭐해하다가 우울해하며 이어가는 것.
우리 웬만한 건 너무 세게 결심하지 맙시다.
자신에게 엄격하고 타인에게 관대하라는 말도 스스로에게 너무 강요하게 되면
자신에게 가혹하고 타인에게 굴종하는 일이 되고 맙니다.
슬픔과 우울함이 흘러나갈 수 있게 길을 터 주어야 하는 것이죠.
인생은 희극입니까, 비극 입니까?
그냥 네가 좋아서,
그냥 당신을 사랑해서,
그냥 오는 길에 네가 생각나서,
그냥 보고 싶어서,
그냥 주고 싶어서,
이 선물을 준비했다고 말하듯,
그냥 내 마음이 움직여서 오늘 하루도 값있게 사는 겁니다.
그냥!
4장-배움
<교육-아이를 가르친다는 것>
눈이 먼저고, 손이 나중이며, 관찰도 소중하지만 노력없이 되는 것은 없습니다.
<공부- 어른, 이제 진짜 공부할 때>
익는다는 건 제법 넉넉해지고, 뒤돌아볼 줄 알게 되고, 지난날에 대한 긍정과 감사를 보내게 되는 겁니다.
중년의 뇌는 의도적으로 긍정적인 것에 초점을 맞추도록 노력하기 때문에
감정에 대한 통제력이 증가되어 더 침착하고 낙관적으로 사태를 바라볼 수 있다는 겁니다.
만한 일은 다 겪어봤으니까요.
5장- 사랑
<열애-사랑 때문에 살고 가랑 때문에 죽을 듯한>
사랑이란 충동적인 것이 아니라, 길들이고 길들여질 충분한 시간을 기울여서 이루어낸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대로 인해, 그대를 위해, 내 스스로가 좀 더 나은 사람이 되고 싶어지는 마음이 들게 하는 거니까요.
<동행- 바람에 깍여 얻게 된 깊이>
6장-관계
<인사이더-나도 그들이 되고 싶다>
SNS. 공감을 하고 체온을 나누며 더 나은 세상을 꿈꾸게 하는 것.
<아웃사이더-바깥에 길이 있다>
고독한 자유는 나의 삶을 바꾸고 세상을 바꿉니다 .
세상의 주인인 인싸들이 세상을 바꿔온 것 같지만 그들은 늘 같은 세상이었습니다 .
새로운 세상은 세상의 중심에서 벗어나본 적이 있는 자들이 만듭니다.
7장- 소유
<가진 것 – 얼마나 더 가져야 채워질까>
맨 몸으로 이 행성에 와서 이렇게 멋진 삶을 누렸는데 공유라도 해야지요.
어차피 끝은 무소유인 것. 뭐라도 베풀고 나누어야 하지 않겠어요?
<잃은 것 – 상실이 우리에게 가르쳐준 것들>
여러분의 버킷리스트는 무엇인가요?
Memento mori! 메멘토모리 : 죽는 다는 걸 잊지 마라
Carpe diem! 카르페디엠 : 그 순간을 즐겨라
미안하다고 해야할 사람들, 사랑한다고 말해야 할 사람들, 고맙다 할 사람들, 존경한다 해야 할 분들,
너무 늦지 않게 다시 만나야 할 사람들의 버킷리스트는 갖고 계신가요?
https://www.instagram.com/mincalli/
https://www.youtube.com/watch?v=DXMU4W37Z_0&t=131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