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게로 와서 로맨스를 남기고 간 자를 그리워합니다.
안녕하세요, 윤글입니다. (쑥쓰런 미소와 함께)
이렇게 브런치를 통해 인사드릴 수 있어 얼마나 기쁜지 모르겠어요!! 사실 두 번이나 떨어져서 조금 슬펐거든요 헤헤 (코쓱)
아무튼! 간단히 제 소개를..
그러니까 쓸 글이 없어 이러는 건 아니고..
처음이니까..네..
꿋꿋하게! 다시 인사드려요!
저는 필명 윤글입니다. 필명에 달리 의미가 있진 않네요, 아쉽게도. 성이 윤씨라서.. 하지만 반짝반짝 윤이 나는 글이라 끼워맞춰 봅니다. 부드럽게 발음하기 편한 단어인 것 같아서 제 필명이 맘에 든답니다 헤헤.
인스타그램에서 글을 쓰고 있어요. 글쟁이, 작가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고 떵떵거릴 만큼 잘 쓰지도 못하고, 저보다 훨씬 멋진 글을 쓰는 분들이 많지만 소신을 가지고 저만의 글자들을 나열해가고 있답니다. 그 덕에 예쁜 분들의 아낌없는 사랑을 받고 있기도 해요.
저는 주로 사랑을 받았던 그때의 기억을 더듬고, 그리움을 주된 정서로 하는 글을 쓰고 있어요. 그래서 그런지 글에서 눈물 냄새도 좀 나고, 우울한 마음을 톡톡 건드리는 글이 많아요. 사랑은 저마다 다르지만 본질은 같은 건지 많은 분들이 공감해주시곤 합니다. 그럴 땐 조금 슬프기도 하고 그래요.
그리고 제 글들은 사실을 바탕으로 쓴 에세이 형식이 많아요. 조금 짧거나 조금 길 수도 있지만 보통은 제 얘기, 저의 마음을 쓰고 있습니다. 위로엔 소질이 없지만, 공감대 형성에는 재주가 아주 조금 있어서 그런가 주변에서 일어난 일들로도 가끔 글을 짓기도 한답니다. 그렇다고 모두 논픽션(사실을 바탕으로 쓴 글)은 아니에요. 가끔은 상상을 덧대어보기도 해요. 글 속에선 다시 그를 사랑하는 것조차 가능하니까요.
글을 쓴다는 것 자체로 스스로 위로를 받기도 하고, 책이나 다른 분들의 글을 읽고 많은 것을 느끼기도 하면서 그렇게 글과 함께하는 생을 살고 있답니다.
사랑 때문에 쓰기 시작한 글로 사랑받는다는 게 얼마나 사랑스러운 일인지 많이 느끼고 있어요. 감사하고 있어요.
마음이 헛헛할 때나, 사랑에 사람에 힘이 들 때, 나만 이런가 싶은 생각에 우울해지고 세상이 가라앉을 때 그대는 혼자가 아니라고 말해주는 글, 그래서 결국 위로가 되는 글을 쓰고 싶어요. 많이 부족하지만 지켜봐주세요.
그대에게,
그대를 위한 글을 씁니다.
감사합니다! (폴더인사)
인스타그램, Instagram.com/amoremio_yoo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