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이 덜 깬 그때, 내가 저 아래. 둑 아래 더 아래. 묵혀뒀던 내꺼 슬픔 주머니를 네가 자꾸 툭툭 건들이니까. 니가.
뭐라고 해야할까. 뭐라 해야 할 지 모르겠지만. 너 때문에 내가 우니까. 뭐라고 해야하나...점 세개이상 찍으면 안되는데..그러게 넌 계속 왜 그래. 내꺼를 자꾸 건들이지...
나 아닌, 널 참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