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 가을한 계절의 약속!
France 친구와 만나기로 한 날 항상 만나면 산으로
계곡으로 가고 싶어 하는 그이기에
이 날도 아예 데리러 가서 겨우 만난
최근에 해외 출장 다녀오고 나 역시 도쿄 다녀오느라
교토 온 지 거의 한 달 만에 만난 그
혼자만의 홈카페로 하루 시작
always with bicycle
가모가와 끝까지 가보기로
교토진 들의 피크닉 장소 가모강의 끝자락
어쩌다 시모가와 진자로 발길을 돌려서
라이트업 시작
내가 찍은 사진엔 가로등이 있다고 친구야!
바에 앉으려던 그를 멈춰서 거울 앞에 앉은 두 사람
하루 종일 자전거 탄 후 겨우 마신 와인 한잔
메인은 제가 고른 양 스테이크
디저트까지 시켜서 8400엔
당신과 살아보고 싶었어요!
늘 이쁜 가모강의 모습
츠바키
최은경 아나도 소개한 카페인데 나는 히로시마에서 만난 분이 소개해서 다녀온 한국어 수업 세 번째 날
까눌레도 시즌용
결론
어디 있느냐가 아니라 옆에 누가 있느냐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