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나지 않을 것만 같은 불행이 두려운 너에게
오늘 하루도 웃으려 애쓴 당신, 수고했어요.
행복과 우울은 짝꿍같아요.
행복하다 싶으면 우울이, 우울해서 도저히 못 견디겠다 싶으면 또 살만하게 행복이 찾아와요.
분명한 건, 영원한 행복도 영원한 불행도 없다는 것과
그리고 지금의 불행이 지나고 나면 반드시 행복이 찾아올거라는 것.
지금의 불행과 우울이 없었다면 다가 올 행복을 행복이라고 느끼지 못했을 거예요.
물론 불행과 우울을 겪지 않았다면 더 좋았겠지만, 겪어야만 한다면 이 불행과 우울이 나를 더 단단하게 만들어줄 거라고 생각해요.
행복이든 불행이든 기쁨이든 우울이든 그 어떤 감정도 잘못된 감정이 아니에요.
충분히 그렇게 느낄 수 있고 당연한 감정이에요. 그러니 우리 스스로를 탓하지 않기로 해요.
매일이 행복할 수는 없겠지만
행복한 순간엔 다가 올 불행을 걱정하기보다 행복 그 자체를 충분히 느끼기를,
불행한 순간엔 다가 올 행복을 기대하며 오늘을 또 살아갈 수 있기를 바라요.
당신의 벗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