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대로 타협하지 마라
책 제목 : 원칙
저자 : 레이달리오
출판사 : 한빛비즈
출간일 : 2018. 6.18.
1문단 : 중요한 것은 꺾이지 않는 마음
2문단 : 목적에는 타협하지 마라
3문단 : 일의 관점에서 목적
4문단 : 레이달리오의 가르침
5문단 : 한 문장의 해석
처음에는 내가 모든 것을 얻거나, 모든 것을 잃는 선택에 직면한 것처럼 보였다. 높은 수익을 얻기 위해 많은 위험을 감수하거나(가끔은 내 자신을 망친다.) 아니면 위험을 낮추고 더 적은 이익에 만족해야 한다. 하지만 작은 위험으로 높은 수익을 거둬야 했다. 그렇게 할 수 있는 방법을 찾기 시작했고, 겉보기에 서로 상충되는 두 가지 선택에 직면했을 때 천천히 가야 한다는 사실을 배웠다.
(중간생략)
이런 방식으로 당신은 양쪽에서 가능한 최대의 결과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을 찾을 수 있다. 아직까지 발견하지 못했을 뿐, 언제나 좋은 방법은 있기 마련이다. 당시에는 분명히 보이는 선택과 타협하는 대신, 좋은 방법을 발견할 때까지 계속 찾아라. 이것은 어려운 일이지만, 나는 두 가지 모두 얻을 수 있는 방법을 발견했다.
- 레이달리오의 <원칙> -
돌이켜보면 나의 몰락은 내 인생에서 가장 좋은 일들 중 하나였다. 나의 공격성을 조절하는 데 필요한 겸손을 가르쳐주었기 때문이다. 틀리는 것에 대한 커다란 두려움을 배우게 됐고, 사고방식도 '내가 옳다.'라고 생각하는 것에서 '내가 옳다는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을까'라고 물어보는 것으로 변했다. 그리고 이 질문에 답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나와 같은 일을 하고 있지만, 다른 관점에서 사물을 보는 독립적인 전문가들을 찾아가는 것이라는 사실을 명확하게 깨달았다. 다른 전문가들과 신중하게 의견을 주고 받으면서 나는 그들의 이론을 이해하고, 그들은 나의 이론을 철저하게 검증할 수 있었다. 이런 방식을 통해 우리 모두는 옳게 판단할 가능성을 높일 수 있다. 바꾸어 말하면 옳은 답이 나한테서 나왔는지는 중요하지 않았고, 단지 정확한 답을 알고 싶었을 뿐이다. 그래서 내가 놓치고 있는 것을 다른 사람들에게서 듣기 위해서는 내가 극단적으로 개방적이 되어야 한다는 사실을 배웠다.
- 레이달리오의 <원칙> -
무언가를 잘하기 위해서는 자신의 한계를 넘어서야 하고, 한계를 넘게 되면 실패라는 큰 고통을 얻게 될 수도 있다. 이때 당신은 모든 것이 끝났다고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당신이 포기하지 않는다면 실패한 것이 아니다. 믿지 않을 수도 있지만, 당신의 고통은 서서히 사라질 것이고, 그 당시에는 보지 못했던 많은 기회가 당신 앞에 나타날 것이다. 당신이 할 수 있는 가장 중요한 일은 실패가 가져다주는 교훈들을 간직하고, 성공의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겸손함과 개방적인 사고방식을 배우는 것이다. 그리고 꾸준하게 그 방식을 지켜나가는 것이다.
- 레이달리오의 <원칙>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