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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green Jul 21. 2024

소란.

왤케 시끄럽지?


옆집 개는 항상 짓고

우리집 아이를 물려고 해서 계단으로 도망가고.


윗집 아이는 항상 다다다다 뛰고

그집 아빠는 적반하장.

조용히 걸으라고 해서 아이가 힘들어 한다며.


1등 뺏길까봐 노심초사.

협박 메세지 보내고 경고까지.


소란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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