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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green Jul 25. 2024

시간이 흐른다

외롭고 불안했던 시간이 지나가고 있다.


힘들게 일했던 날도 뜨거웠던 여름도

기뻐서 즐거웠던 날도

외롭고 불안했던 시간도

지나가고 있다.


이제는 이 어두운 터널을 무사히 지나가길.

시간은 착하게도 잘 흘러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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