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하는 일이 있는데 누군가가 내가 잘 하고 있는지 제대로 하는지 매일 알아본다는 것이다.
말해준 사람이 있는데 그 사람은 그 사람이 누군지 절대로 안말할거라고 했다.
항상 알아본다는데, 도대체 왜?
아무튼 누가 내가 하는 일을 감시한다고 생각하니 너무 기분이 나쁘고 불안하다.
머리도 지끈거리고 짜증이 나서 피로가 쌓여 온다.
어떻게 해야 할까? 그 사람한테 다시 한번 물어볼까? 그래도 대답 안해 주겠지?
그러면 이런 상태로 계속 지내야 한다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