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뉴
brunch
실행
신고
라이킷
14
댓글
공유
닫기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브런치스토리 시작하기
브런치스토리 홈
브런치스토리 나우
브런치스토리 책방
계정을 잊어버리셨나요?
by
green
Sep 01. 2024
나는 오늘 좀 울게
힘들었던 8월이 지나갔다.
7월 말부터 시작되었던 사건들이 이제 좀 잠잠해 졌다.
내가 어떤 행동만 해도 사람들은 말을 지어내서 안좋은 소문을 퍼트렸다.
열심히 일한 정당한 대가를 받는건데
정당하지
못한 방법이라는 헛소리를 했다.
없는 말도 지어내면서 나를 흠집 잡기에 바빴다.
그렇게 나는 고군 분투하며 내자리를 지키기 위해서 노력했다.
그러기를 여러번 하다가 미끌어져 내렸다.
나는 오늘 좀 울게.
내려 놓고 좀 쉴게.
keyword
에세이
소문
오늘
green
소속
직업
에세이스트
누구에게나 일어날수 있는 일. 그 누군가가 될 수도 있는일. 그런 일이 너에게도 생기기를.
구독자
28
제안하기
구독
작가의 이전글
My way
한달만의 근황
작가의 다음글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