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카카오 Apr 24. 2019

서울 모터쇼에서 만난 Kakao i

자연어 학습한 kakao i, 쏘나타에 올라타다

궁금한게 참 많은 카카오 크루 라라가 판교에서 일산까지, 제법 먼 길을 떠났습니다.

2019 서울 모터쇼 현장을 둘러보기 위해서였는데요. ‘더 편리한 드라이빙 생활’을 가져올 kakao i(카카오 아이)를 만나 나눈 짧은 대화를 전해왔습니다.



2019 서울 모터쇼 현장의 모습



지난 3월 29일부터 4월 7일까지 열린 ‘2019 서울 모터쇼’ 현장. 현대 자동차 쏘나타 존에서 아주 반가운 얼굴을 만날 수 있었습니다. 관객 모두의 걸음을 멈추게 한 건 라이언의 늠름한 자태. 이번 서울 모터쇼를 찾은 관람객이라면 다들 궁금해하셨을 거예요.


 

‘라이언이 모터쇼에는 대체 왜?’


 

바로 kakao i가 새로워진 쏘나타의 혁신과 함께했기 때문입니다.


 

늘 더 나은 생활을 위해 고민하는 카카오가 개발한 ‘kakao i’는 사람의 음성을 알아듣고 대화를 이해하며

수 많은 데이터를 확인해 원하는 것을 정확히 찾아주는, AI 핵심 기술이 결합된 인공지능 플랫폼입니다.



“헤이카카오” 이미 카카오미니로 일상의 모든 것이 더 편리해진 경험을 해봤다면 자동차 속 Kakao i를 통해 만나게 될 스마트한 운전 경험이 더 반가우실 겁니다.


 

운전석 스티어링 휠에 장착된 음성인식 버튼을 꾹 누르고 말을 걸면 센터페시아 디스플레이에서라이언이 등장해 답을 합니다. 질문 주제에 따라 다양한 모습을 한 라이언을 만날 수 있다는 것도 소소한 재미예요. 이를테면 영화 정보에 대한 질문을 하면 소파에 앉아 팝콘을 먹고 있는 라이언을 볼 수 있거든요.


 

라이언의 모습을 한 인공지능 플랫폼 kakao i와 대화를 한다고 해서 절대 딱딱하게 단어만 외칠 필요가 없습니다. 자연어를 학습한 Kakao i에게 친구와 대화하듯 편하게 말을 걸어주세요.


 

그래서 직접 해봤습니다.


kakao i에게 “오늘 날씨 알려줘” 라고 말을 건넸더니 “현재 대화동은 맑아요. 기온은 12에서 16도로 포근할 것 같아요.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이에요.” 라고 답해주네요.


“이번 주말에 볼만한 영화 추천해줘” 라는 말에는 “1위 <돈> 2위 <어스>” 라면서 박스 오피스 랭킹을 줄줄 읊어줍니다.


문득 미세먼지가 걱정돼 “공기청정 모드 켜줘” 라고 말하자 곧장 공기청정 모드가 작동 됩니다.


 



 “근처 카페 알려줘”

 “오늘 주요 뉴스를 알려줘”

 “주가 정보 알려줘” 

 “오늘 야구 경기 결과 말해줘”

 “돼지띠 운세 말해줘”

이와 같은 10여 가지 이상의 주제로 대화를 나눌 수 있다는 점 역시 흥미롭습니다.


무엇보다 운전을 하는 동안 불필요한 동작 없이 말 한 마디로 차량을 제어할 수 있다는 것이 인상적이었어요. “습기 제거해줘” “바람 방향 아래로 해줘” 딱 한 마디면 나의 운전 환경을 최적화할 수 있습니다.


벌써 안전한 운전 습관을 위한 첫 걸음을 내딘 기분이예요.




‘말하는 대로’라는 표현이 새삼 와닿는 순간이었습니다.

운전을 하는 순간에도 알고 싶고, 해결해야 했던 많은 것들이 정말 말하는 대로 이뤄지니까요.


 

제일 놀라운 건, 이 모든 것이 이제 겨우 시작이라는 것!

앞으로 더 많은 곳에서 훨씬 더 많은 것들을 가능케 할 kakao i를 기대해 봅니다.




일상에 스며든 카카오의 다양한 이야기들은 다음 채널들을 통해 발행되고 있습니다. 


플러스친구 http://pf.kakao.com/_ZRQBh

브런치 https://brunch.co.kr/@andkakao 

카카오TV https://tv.kakao.com/channel/2743187/video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kakao.brandmedia/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kakao.brandmedia/

유투브 https://www.youtube.com/user/KakaoInc/

매거진의 이전글 카카오 크루 '콜린'의 서랍

작품 선택

키워드 선택 0 / 3 0

댓글여부

afliean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