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와의 채팅방 속 <내 서랍>, 어떻게 사용하고 있나요?
카카오톡의 다양한 기능을 야무지게 잘 활용하고 있는 카카오 크루 콜린에게 물었습니다.
나와의 채팅방 속 <내 서랍>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나요?
콜린은 브랜드 디자인 업무에 필요한 이미지들을 ‘내 서랍’에 보내 놓는 것이 습관이 됐다고 해요.
시안으로 찾아 캡쳐한 이미지나, 직접 찍은 사진들 모두
나와의 채팅방에 안전하게 보내놓습니다.
밴드 '컴배티브 포스트'의 보컬로도 활동 중인 콜린!
벌써 두 번째 앨범을 준비 중이라고 하는데요.
멤버들과 주고 받은 음악 파일 역시 카카오톡 속 ‘내 서랍’에 착착 담아 둡니다.
밴드의 역사가 카카오톡 속 내 서랍에 고스란히 담겨 있겠네요.
미니어처 술을 모으는 콜린은 구입처를 링크로 보내두었다가 술 생각이 날 때
‘카톡 서랍’에서 꺼내 주문을 합니다.
좋아하는 레트로 게임 역시 구하기 어려운 아이템을 판매하는 관련 링크를 저장했다가
도저히 참을 수 없을 때 구입 하곤 합니다.
콜린의 서랍엔 취미 생활의 부스터가 될 링크들이 가득합니다.
카카오 브랜드 디자이너, 밴드 보컬, 미니어처 술과 레트로 게임기 수집 말고도
콜린의 역할이 하나 더 있습니다.
바로 ‘고양이 집사’인데요.
고양이에게 필요한 다양한 정보를 ‘나와의 채팅방’에 꼼꼼하게 메모 했다가 필요할 때 꺼내본다고 해요.
다재다능한만큼 해야할 일도, 기억할 일도 많지만 괜찮습니다.
카카오톡 내 서랍을 열기만 하면 되니까요.
모두를 위해 열려 있는 카카오톡 속 내 서랍.
여러분은 어떻게 사용하고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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