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 아트 작품이 된 라이언과 친구들의 예술적인 변신.
요즘 미술계에서 떠오르는 가장 뜨거운 키워드는 바로 ‘NFT 기술로 구현된 디지털 아트’입니다.
세상에 단 하나뿐인 한정판 작품을 공간의 구애 없이 소유할 수 있다는 매력 때문에 많은 관심을 받고 있죠.
이 새롭고 힙한 디지털 아트 플랫폼에서도 카카오프렌즈를 볼 수 있게 되었는데요.
하루 딱 한 점의 작품, 작가의 리미티드 에디션을 소개하는 클립드롭스에서
전병삼 작가와 함께 카카오프렌즈 디지털 아트를 선보이거든요.
9월 19일부터 10월 17일까지, 매주 일요일마다 클립드롭스에서는 라이언과 친구들의 다양한 모습이 ‘아트’가 되어 등장하게 됩니다. 전병삼 작가의 시그니처 디지털 작품인 ‘Lost’ 시리즈가 카카오프렌즈를 만나
‘Lost: Kakao Friends’ 시리즈로 탄생했습니다.
라이언, 어피치, 무지, 콘, 튜브, 네오, 프로도, 제이지, 그리고 춘식이까지.
카카오프렌즈 이미지를 분해하고 재조합해 새롭게 구성했는데요.
단순화된 형태와 색감으로 ‘아트’가 된 카카오프렌즈.
작품명을 보면서 ‘이게 이렇게 예술이 됐구나!’ 깨닫는 재미가 있을 거예요.
카톡 대화방에서, 일상 곳곳에서 마주치는 친근한 카카오프렌즈가 아직 조금은 낯선 디지털 아트 영역에서 어떻게 작품으로 만들어졌을까요? ‘Lost’ 시리즈를 통해 사라진 카카오프렌즈를 상상 속에서 그려보세요.
디지털 아트 작품이 된 라이언과 친구들의 예술적인 변신에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많관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