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runch

You can make anything
by writing

C.S.Lewis

by 카카오 Nov 24. 2021

지금 카카오는 함께
내일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

카카오 약속과 책임4. 파트너(2)

제주 지역의 문제에 올바르게 접근하고 주체적으로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갈 제주도민을 찾아 역량강화 교육과 아이디어 실현 활동을 지원하는 제주 임팩트 챌린지(Jeju Impact Challenge)는 *인터넷하는 돌하르방의 새로운 프로그램이에요.


*인터넷하는 돌하르방: 주소지가 제주도인 개인, 가족, 도내 소재 사회복지기관 및 비영리단체를 대상으로 제주 사회를 즐겁게 변화시키기 위한 공익적 소원을 선정하여 후원을 진행하는 카카오의 사회공헌 프로젝트.


지역 혁신의 자생적 토대를 만들어 갈 제주 임팩트 챌린지는 올해를 시작으로 제주다운 변화를 만들어 갈 예정인데요, 오늘은 이 프로그램을 탄생시킨 카카오의 파트너들을 만나 함께여서 가능했던 여정을 들어보고자 해요. 


제주 임팩트 챌린지를 함께한 카카오의 파트너들

Q. 자기소개 부탁드려요.

제이슨, 미미(카카오): 카카오 제주협력팀 제이슨, 미미입니다.

변은정(제주사랑의열매): 안녕하세요 저는 제주사랑의열매에서 기획사업을 담당하고 있는 변은정이라고 합니다.

쩡(MYSC): 제주 임팩트 챌린지 사업 기획자로 프로젝트 리더(PL)를 맡고 있는 MYSC 정현정 컨설턴트, 쩡입니다.

나우(MYSC): 제주 임팩트 챌린지 운영을 총괄하는 프로젝트 매니저(PM)인 MYSC에 홍지현 연구원, 나우입니다.

유니(MYSC): 제주 임팩트 챌린지를 함께 운영한 MYSC의 정지윤 연구원 유니입니다.


Q. 3사가 어떻게 만나게 되신 거예요?

변은정(제주사랑의열매): 저희 제주사랑의열매는 2010년부터 카카오와 제주의 대표적인 기업 사회공헌사업인 인터넷하는 돌하르방 지원사업을 함께 해오고 있어요. 관련 업무를 협의하던 중에 카카오에서 제주 임팩트 챌린지 시행에 대한 계획을 공유해주셨고요, 저희도 지역사회의 긍정적인 변화를 위한 지원을 적극적으로 고민하던 시기였던 터라, 제주 임팩트 챌린지의 복지 영역에서 함께 할 수 있을지 제안했는데 흔쾌히 기회를 주셨어요. 덕분에 MYSC의 열정적인 쩡 컨설턴트님, 나우와 유니 연구원님과도 이번 프로젝트를 함께할 수 있게 되었고요. 복지 영역의 참가자들과 저희 제주사랑의열매로서도 참 의미 있는 여정이었어요. 정말 여러모로 감사드려요.


쩡(MYSC): MYSC는 원래 제주에 애정이 많아요. 제주도는 대한민국의 모든 국민이 모이는 유일한 장소이자  바다, 산, 에너지, 문화유산, 농산물 등 다양한 자원들이 집약되어 있어요. 그래서 환경, 관광, 지역경제 등 여러 분야에서 문제와 기회가 공존하는 지역이기도 하고요. 이러한 제주의 지역적, 문화적 맥락이 주는 고유한 가치에 매료되어, 저희는 2019년 제주 지점을 설립했고 지역문제를 비즈니스로 해결하는 소셜벤처 육성사업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그러던 중에 카카오의 오랜 사회공헌 사업인 인터넷하는 돌하르방의 일환으로 함께 할 수 있는 기회가 왔고, 덕분에 지금의 제주 임팩트 챌린지가 시작될 수 있었어요. 또 인터넷하는 돌하르방을 함께 운영하며 카카오와 긴밀히 협력하시는 사랑의 열매에서도 기존 복지 프로그램의 다변화를 모색하던 차에 저희 프로그램을 전해 들으시고 먼저 참여를 제안해주셨어요. 덕분에 프로그램은 더욱 풍성해졌고, 특히 지역의 소외된 이웃을 위한 프로젝트가 추가되어 더욱 유의미했습니다. 돌이켜보니 카카오와 사랑의 열매라는 든든한 파트너들이 저희에게 기회를 주시지 않았다면, 이렇게 만들 수 갈 수 없었던 사업이었네요.(감동)


Q. 마치 어벤저스의 느낌인데요, 각자의 역할들이 궁금해요,

미미(카카오): 제 역할은 PL(프로젝트 리더)이라고 하면 이해하기 쉬울 것 같아요. 프로젝트를 수행하기 위해 MYSC, 사랑의열매와 함께 전반적인 방향성을 설정했고요. 그 과정을 리딩 하고, 진행 중에 필요한 이슈들을 확인하고 주요 의사결정을 했습니다. 그리고, PR 등의 대외 커뮤니케이션 역할을 하기도 하고요.


변은정(제주사랑의열매)저희는 제주 임팩트 챌린지 프로그램에 참가할 수 있는 복지 영역 2팀을 모집하는 일부터 시작했어요. 제주 지역을 기반으로 하는 복지관을 대상으로 진행했고, 참가자 선정 이후부터는 MYSC에서 이끌어주시는 과정에 맞춰 소속 기관에 대한 참가자 협조와 참가자들의 회의와 활동에 있어 필요한 공간 및 장비활용 등에 대한 제반사항을 지원했습니다. 이번 챌린지를 통해 복지 영역의 인식과 방향 전환에 대해 깊이 생각해보는 기회가 되었어요.


나우(MYSC): 저희는 프로그램을 세부적으로 설계하고, 운영의 전반을 주도했어요. 프로그램 참가팀을 모집하고 선발하는 단계부터, 선발된 팀들과 함께한 세 번의 워크숍과 팀별 멘토링, 최종 성장공유회까지 진행했네요. 특히 팀별로 해결하고자 하는 문제를 정의하고 솔루션을 구상하는 방법을 실습했던 워크숍 과정은, MYSC에서 중요하게 생각하는 인간 중심 문제 해결 접근법인 ‘디자인씽킹’을 기반으로 설계했어요. 그리고 저희 MYSC 담당자 세 명은 각자 팀들을 맡아서 멘토링을 했는데요, 팀들과 함께 고민하고 새로운 관점도 제안하고, 때로는 팀들께서 지치지 않도록 격려하는 역할도 했어요. 참가자들이 문제 해결의 주체로 성장하고, 실제로 해결책을 실행해서 변화를 만들어내기를 바랐던 프로그램의 기획 취지대로 운영될 수 있도록 계속해서 고민을 했고요, 같은 마음으로 함께 고민해주신 카카오와 사랑의열매가 있었기에 더욱 잘 진행할 수 있었다는 말씀을 이 자리를 빌려 꼭 드리고 싶어요.


Q. 올해 처음 시작이었는데 참가자 수는 많았는지 어떤 분들이 참가했는지 궁금해요,

유니(MYSC): 처음이었는데도 정말 많은 분들이 지원해 주셨어요. 아쉽게도 함께할 수 있는 팀의 수는 5팀으로 정해져 있어서 함께하지 못한 분들이 많아요. 필수 자격으로 ‘제주도민’의 신분이 필요했는데, 정말 많은 분들이 관심 가져 주신 것을 보고 지역을 사랑하는 마음과 지역민들의 열정이 얼마나 큰지 느낄 수 있었어요. 주제의 경우, 제주가 관광도시인만큼 개발도 많이 되고 있고 관광객도 많이 방문하다 보니 요즘 이슈인 ‘환경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팀들이 많았어요. 지원해주신 팀들 중 무려 절반 이상이 환경을 주제로 지원해주셨던 것 같네요. 그만큼 제주의 환경문제가 심각하다는 것을 한 번 더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 외에도 지역 소멸 문제, 배리어프리 관광, 제주어 보존 등 제주의 맥락에서만 발견할 수 있는 주제들도 흥미로웠어요.

(5월의 OT 사진들)


Q. 준비하면서 어려운 점도 있으셨을  같아요,

변은정(제주사랑의열매): 아무래도 코로나19 단계 상황에 따른 대처가 큰 이슈였어요. 복지 영역으로 참가한 분들도 복지관 소속이다 보니 개인 방역수칙 준수가 더욱 엄격하게 적용돼서 프로젝트 수행에 다소 제약이 있었어요. 카카오와 MYSC에서도 워크숍과 성장공유회 진행에 있어서도 방역수칙 준수 사항으로 대면으로 할지 비대면으로 할지 여러 가지 안을 두고 다방면으로 고민하시던 모습이 떠오르네요.  

비대면으로 진행한 온라인 교육

유니(MYSC): 최근 들어 수많은 창업 지원사업들이 있는데, 비즈니스를 목적으로 하는 ‘기업’과 문제 해결을 목적으로 하는 ‘프로젝트’의 차별점을 어떻게 둘 수 있을지 고민했던 것 같아요. 아직 무언가 뚜렷하게 활동하지 않아도 특정 문제에 관심이 있다면, 프로그램을 통해 문제를 올바르게 정의하여 제대로 된 솔루션을 낼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었거든요. 그리고 대상이 뚜렷하게 정해져 있지 않아서 어느 채널로 홍보해야 할지도 고민을 많이 했어요. 정말로 모든 지역주민들이 참가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보니 모두에게 가능성이 있는 거잖아요. 최대한 많은 지역주민들에게 알리기 위해서 지역별 동사무소에 포스터를 배송했던 것도 기억이 나네요.  


Q. 가장 기억에 남는 프로젝트 팀이 있으실 것 같아요,

제이슨(카카오): 한 팀만 손꼽기는 참 힘이 드네요.(웃음) 꼭 한 팀을 꼽으라면 제나개팀이 기억에 남습니다. 제주에 나쁜 개는 없다 라는 뜻을 가진 팀인데요. 제나개 팀은 유기동물 보호소에서 강아지를 입양하면서 문제를 인식했다고 해요. 보호소는  대체적으로 환경도 열악하고, 많은 동물들을 세심하게 케어하기가 쉽지 않죠. 

그렇기 때문에 입양 공고를 위해 올라오는 동물들의 사진 또한 생기가 없어 보여서 입양까지 성사되는 경우가 높지 않다고 해요. 그래서 시작된 제나개 팀의 프로젝트는 유기견들의 건강하고 활발한 모습을 담은 프로필 촬영을 도와주는 것이었죠. 유기견들의 견생사진 프로필 촬영을 해주는 제나개 팀의 빛나는 아이디어도 좋았지만 시간이 갈수록 아이디어에 살이 더해지고 추진력이 생기면서 더욱 발전한 것 같아요.  ‘포토월’이라는 활동명도 생겼고 (사진-포토 + 개(월월 짖는 소리)의 합성어) 이번 프로젝트로 제작된 브로슈어와 비트는 제주 유기견 보호센터 4곳에 비치했고, 최근에는 크라우드 펀딩에서 프로젝트를 오픈해서 이미 200% 가까운 달성률을 기록했죠. 앞으로 제주 지역뿐 아니라 전국적으로 뻗어나갈 제나개팀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있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변은정(제주사랑의열매): 환경, 유기견 보호, 비거니즘 실천, 농촌지역 중심 청년의 역할, 중장년 1인 가구 자립의지 고취, 독거 중고령 장애인과의 소통 등 제주의 현시점으로 봤을 때 어느 것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는 프로젝트들이었어요. 저희 제주사랑의열매에서도 지역의 열악한 환경과 소외된 이웃에 대한 지원, 더불어 사는 제주사회 구현에 대한 활동이 현실화되기를 희망하고 더욱 열심히 노력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개인적으로 저 역시 제주도민이기에 프로젝트를 살펴보며 ‘나도 다양한 지역의 문제 해결에 작은 것이라도 실천해야지’라는 다짐을 하는 계기가 되기도 했고요. 


나우(MYSC): 프로젝트는 서로 비교할 수 없고 모두 의미 있는 결과를 만드셨다고 생각하기에 정말 하나만 고르기는 어렵지만, 제가 담당했던 복지업글 팀을 이야기하지 않을 수가 없네요. 복지업글 팀은 독거 중고령 장애인 분들의 자립을 위해 함께 바깥활동을 경험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진행하셨어요. 코로나19 상황이 심해지면서 처음에 기획했던 최소한의 단체 활동도 진행하기 어렵게 된 상황에서, 비대면 활동으로 빠르게 수정하셨는데요. 그럼에도 활동에 참가한 장애인 분들이 다음에도 참가하고 싶다는 말씀을 하실 만큼 훌륭하게 진행되었습니다. 프로젝트 차원의 결과를 만들어내신 것 외에도, 저는 복지업글 팀원들의 성장이 정말 뜻깊었어요. 팀장님이 '제주 임팩트 챌린지 워크숍에서 배운 내용을 제가 내부에서 직접 동료, 후배들에게 직접 강의했다’는 이야기를 해주셨는데요, 정말 감동 그 자체였습니다. 참가자가 문제 해결 주체로 성장하는 것이 제주 임팩트 챌린지의 기획 목표 중 하나였는데, 그걸 넘어서 본인의 역량을 주변에 확산하는 모습, 정말 멋지지 않나요?


Q. 성장 공유회 행사는 어떠셨어요?

미미(카카오): 각 팀들의 ‘성장’을 함께 보았고, 그들의 빛나는 아이디어를 ‘공유’할 수 있었던 자리였어요. 6개월 가까운 시간 동안 모든 팀들은 여러모로 성장했고, 더욱 단단해졌다는 생각이 들어요. 단순한 아이디어로 시작했던 프로젝트들은 실체가 생겼고, 앞으로 제주도에서 그들의 활동을 지켜볼 수 있기를 기대하게 되었습니다. 


변은정(제주사랑의열매): 말 그대로 참가한 모든 분들의 성장을 공유하는 시간이었어요. 코로나19로 어려운 상황에도 불구하고 저마다 실행계획과 방법에 대해 끊임없이 고민하고 아이디어 실현에 애쓰셨던 과정이 눈에 보이더라고요. 프로젝트 하나하나 문제정의 과정부터 결과까지 참가자들의 의미 있는 도전에 공유회 내내 연신 박수가 멈추지 않았어요. 그리고 함께하신 다양한 영역의 자문위원님들께서 응원과 다양한 의견을 보태주시고 그 안에서 참가자들이 미처 생각하지 못했던 사항을 알아차리고 실행에 동력을 불어넣는 모습 또한 인상 깊어요. 정말이지 제주에 긍정적인 변화의 바람이 솔솔 분다라는 생각이 들었고, 너무너무 뜻깊고 의미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나우(MYSC): 성장 공유회는 대장정의 마무리를 하는 행사이기도 하고 저는 성장 공유회의 사회까지 보게 되어서 개인적으로도 무척 떨리는 자리였는데요.(웃음) 우선, 성장 공유회는 제주 임팩트 챌린지 프로그램의 의도를 잘 보여주는 행사였다고 생각해요. 행사명에서도 알 수 있지만 저희가 준비한 건 ‘성과’ 공유회가 아닌 ‘성장’ 공유회였어요. 제주 임팩트 챌린지는 제주 도민이 문제 해결의 주체로 성장하기를 바라며 기획했기에, 참가팀들이 문제 해결 프로젝트를 통해 만들어낸 성과도 충분히 보여주고 그에 못지않게 참가자들이 제주 임팩트 챌린지에서 얼마큼 성장했는지도 중요하게 보여주고자 했고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준수하기 위해 현장의 인원을 최소화하여 진행했지만 도내의 다양한 이해관계자 분들께서 참석해주셔서 팀들에게 아낌없는 격려와 조언도 해주셔서 풍성한 자리가 되었고요. 무엇보다 팀들이 진행한 프로젝트를 발표하시는 모습과, 꽃과 선물까지 한아름 안고 다 함께 기념사진을 찍으며 마무리했던 모습이 아직도 눈에 선합니다! 즐겁게 웃으면서 마무리할 수 있어서 참 좋았던 날이었습니다.

프로젝트 참가자들과 함께 한 성장 공유회

Q. 2022년의 제주 임팩트 챌린지는 어떤 모습으로 업그레이드될지 궁금해요,

제이슨(카카오): 올해 처음 시작한 사업이다 보니 아쉬운 부분이 다소 있어요. 올해는 7개의 팀이 함께 했지만 내년에는 더욱 많은 팀들을 만났으면 좋겠습니다. 그리고 올해 참가한 분들의 전체 만족도는 5점 만점에 4.6점으로 높은 편이었어요. 생각의 확장이 가능했고, 워크숍 전반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는 피드백을 받았습니다. 내년에도 워크숍 프로그램과 커리큘럼에 더욱 신경 쓸 예정이고, 올해 코로나 상황으로 인해 비대면 워크숍에 대한 아쉬움은 내년도 오프라인으로 진행될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변은정(제주사랑의열매): 올해 과정을 함께 해본바로, 카카오의 과정 과정마다의 다양한 지원과 MYSC의 교육역량이면 내년에도 제주 임팩트 챌린지 충분하리라 생각이 들어요. 저희 제주사랑의열매에서도 내부적으로 긍정적인 사항을 많이 찾아보며 계속 함께하고 싶습니다.


Q. 내년에 도전하게  참가자분들에게 한 마디씩 해주세요!

제이슨, 미미(카카오): 주저하지 마세요! 제주도내 문제에 대한 관심과 해결 의지만 있다면 누구든 참가 가능하니까요 ^^ (웃음) 우리가 시작하는 이 작은 행동 하나하나가 모여 큰 변화를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내년에 많은 분들과 함께 제주 지역의 즐거운 변화를 만들어갈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변은정(제주사랑의열매): 내가 살고 있는 제주의 이슈에 대해 올바르게 접근하고 새로운 변화를 만들어가는 일은 제주지역으로서도 굉장히 의미 있는 일이고, 또한 개인적으로도 분명히 의미 있는 성장을 경험하게 되실 거라고 생각합니다. 내년에도 의미 있는 도전에 많은 참가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쩡(MYSC):  우리의 손으로 ‘더 나은, 더 특별한 제주’를 만들어가고 싶은 분들이라면 제주 임팩트 챌린지를 지원해주세요!


나우(MYSC):  또 어떤 다양한 제주의 이야기를 만나게 될지 기대됩니다. 제주의 변화를 직접 만들고 싶은 여러분, 제주 임팩트 챌린지가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유니(MYSC):  이 프로그램의 장점은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의지만 있다면 지원하실 수 있다는 것입니다! 해결하고 싶은 문제가 있지만 막상 실행에 옮기기 어렵다면, 저희와 함께 해요!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이 되어드리겠습니다.


무엇이든 처음은 늘 설레면서도 두렵기 마련인데요,

제주 임팩트 챌린지는 혼자가 아닌 함께 였기에 성공 그 이상의 

뿌듯한 성장의 결과를 낼 수 있지 않았나 생각해봅니다. 

2022년의 제주 임팩트 챌린지도 많은 기대와 응원 부탁드려요!



��자세한 챌린지 활동 보러 가기 링크: https://www.kakaocorp.com/page/detail/9595



��제주 임팩트 챌린지에 참여한 디프다제주, 제나개, 브로컬리 연구소의 활동 리뷰 보러가기

x




브런치는 최신 브라우저에 최적화 되어있습니다. IE chrome safar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