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azaStrip
#Palestine
#Israel
#Settlement
”가자 지구의 ‘정착촌’“은 다음 세 시기로 나눠 이해할 수 있습니다:
1. 가자에서의 이스라엘 정착촌 역사 (1967–2005)
1967년 6일 전쟁 후 이스라엘은 가자를 점령하고 1970년 처음 정착촌을 건설했습니다.
2005년까지 약 21개의 정착촌과 9,000명 이상의 이스라엘인 정착자들이 거주했고, 이는 전체 지역의 약 18% 토지와 해안선 1/3을 차지했습니다 .
대표적 정착촌 블록인 **구쉬 카티프(Gush Katif)**에는 네베 데칼림(Neve Dekalim), 키파르 다롬(Kfar Darom), 네사닛(Nisanit) 등이 포함됐습니다 .
2. 2005년의 단독 철수
2005년 여름, 아리엘 샤론 총리는 가자에서의 **단독 철수(unilateral disengagement)**를 선언하고 그해 8–9월 모든 군사 및 민간 정착촌 철수를 실행했습니다
정착민들은 강제 철거됐고, 철수 이후 주택과 기반시설은 대부분 파괴되었으며, 팔레스타인 자치정부에 구역이 인도되었습니다 .
3. 최근 논의: 재정착과 군사 거점화 시도
2023년 10월 하마스의 공격 이후, 일부 우익 정착민과 정치인·군부 인사들이 가자 재정착과 군사 기지 구축 방안에 대해 논의 중입니다.
Eli Aza” 등 임시 캠프 설치와 “정착촌 회복”을 주장하는 움직임이 생겼습니다 .
국회의원 및 정착촌 그룹(Nachala 등)이 가자 내 신규 정착지 계획을 추진 중이라는 보고도 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 정부 수장들은 아직 이를 공식 정책으로 규정하지 않았으며, 미국을 비롯한 국제사회도 비판적입니다
법적·정치적 쟁점
유엔 안보리 결의 446호(1979) 등에서는 정착촌 정책이 “법적 근거가 없다”며 평화 저해 요소로 규정했습니다 .
2005년 철수에도 불구하고, 이스라엘은 공기·해상·국경 통제권을 유지하고 있어, 여전히 가자에 대한 실질 통제 상태가 유지되고 있습니다
요약 비교 테이블
시기 특징 이슈
1967–2005 21개 정착촌, 9,000명 정착자 토지·자원 점유, 군사 통제
2005 철수 IDF·정착민 철수,정착지 파괴 정치적 전환점
2023 이후 논의 일부 우익의 재정착·군사기지화 주장 군사 연장 가능성, 국제적 비판
#IDF
#IsraelDefenseForc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