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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tnick 장관, 욕설 들었다

by Andrew Oh

미국 상무장관 하워드 러트닉(Howard Lutnick)이 최근 인터뷰에서 언급한 발언을 말씀하시는 듯한데요. 해당 발언의 핵심은 다음과 같습니다:



러트닉 장관은 CNBC와의 인터뷰에서 일본과 미국이 체결한 관세 협정 내용을 소개하며, 한국 측 대표가 이를 보고 분노하거나 불만스러운 반응을 보였을 것으로 추정하면서, 한국 쪽에서 “욕설(expletives)”이 나올 수 있었을 것이라고 표현했습니다 .


정확히는 “한국이 일본 합의를 읽을 때 한국의 입에서 욕설이 나오는 것을 들을 수 있었다”는 식으로 말했으며, 한국 정부나 장관 본인의 구체적인 욕설 상황이 보도된 것은 아닙니다 .


정리하자면, 러트닉 장관의 발언은 한국 정부 대표인

김정관 산업장관이 실제로 욕설을 했다는 것이 아니라, 일본·미국 협정 내용을 보고 한국 내부에서 강한 불만이 있었을 것이란 표현일 뿐입니다. 즉, 직접적인 욕설 사건이 보도된 것은 아닙니다.




요약

러트닉 장관이 외신 인터뷰에서 한국인이 일본과 미국의 관세 타결을 보고 욕설을 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언급했을 뿐이며,

실제로 김정관 장관이나 공식 대표가 욕설을 했다는 기록은 현재까지 확인되지 않습니다.


#HowardLutni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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