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의 사탕수수 농장에서 일하는 여성 노동자들 사이에서 자궁절제술(자궁 적출, hysterectomy) 비율은 일반 여성보다 현저히 높은 것으로 보고되고 있습니다.
특히 마하라슈트라 주 Beed 지역에서 자료가 집중된 상황입니다.
주요 통계
Beed 지역 조사(2019년 기준)
여성 사탕수수 노동자의 **자궁절제율이 약 36%**로, 당시 인도 전체 평균(3% 내외)과 비교해 매우 높은 수치입니다  .
MAKAAM 조사(2019‑2020, 약 1,042명 대상)
전체 노동자의 **8.6%**가 자궁절제술을 받은 경험이 있으며, 연령에 따라
• 30세 미만 3.1%
• 40‑49세 16.5% 수준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원인 및 배경 요인
월경·임신 중 결근 시 벌금 및 임금 손실
menstruation이나 임신으로 인한 결근이 곧 실질적 소득 손실로 직결되며, 이를 피하기 위한 선택으로 자궁절제를 고려하게 된 경우가 많습니다   .
비공식 고용 구조 및 헬스케어 정보의 부족
계약 없이 작업 현장에 고용되고 의료적 인식이 부족하며, 민간 의원에서 “자궁이 문제다”라는 식으로 수술을 권유받는 사례도 있습니다   .
기후 변화·가뭄 등으로 인한 이주 노동과 경제적 압박
마라트와다 지역의 가뭄, 빈곤, 채무 등 구조적 문제로 계절 이동 노동이 불가피하고, 이로 인해 여성의 생리와 임신에 대한 여유가 전혀 없습니다 .
최근 정부 대응 및 경향
Beed 지역 공식 통계(2024년 기준)
총 1,183건의 자궁절제 수술 중 사탕수수 노동자는 63명(2024년), 52명(2025년 상반기)으로, 이전만큼 압도적인 비율은 아니지만 여전히 민간 병원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단, 35세 이하 여성 사례는 극히 적음  .
정부의 제도적 개입
마하라슈트라 주 정부는 **9개 구역에 감시 위원회(vigilance cells)**를 설치하여 민간 병원에서 이루어지는 자궁절제 수술의 적절성을 조사하도록 했습니다
. 향후 불필요한 시술을 줄이기 위한 SOP도 마련 중입니다 .
요약 비교
항목 Beed 지역 여성 사탕수수 노동자
자궁절제율
약 36% (여성농업 노동자 전국 평균의 10배 수준)
주요 원인
임신/월경으로 인한 결근 회피, 경제 압박, 정보 부족
연령대별 추이
30대 이하 약 3%, 40대 이상은 16% 이상
최근 통계(2024‑25)
연간 수십 건, 주로 민간 병원에서 발생
정부 대응
감시 위원회 운영, 의무 검토 SOP 도입 추진
맥락 및 추가 정보
농업 노동 전체에서 여성 노동자가 자궁절제술을 받을 확률이 1.1배 더 높다는 일반 통계도 있으며, 이는 해당 직업군의 보건 접근성 부족과 관련이 있습니다 .
여성들은 반복적인 통증, 다산 후 생리통, 요로 감염 등 가벼운 건강 문제에도 “수술하면 낫는다”는 식의 오도된 의료 조언을 받기도 합니다  .
결론 및 의미
사탕수수 노동 여성들의 자궁절제 비율은 극심한 경제적 억압, 계절 이동 노동, 월경 및 임신 시 휴무에 대한 벌금 등 구조적 요인이 복합 적용된 결과로 보입니다.
최근 정부의 개입에도 불구하고, 정보 격차, 의료 문서화 미비, 민간 의료기관의 과잉 권유 문제 등이 여전히 해결 과제로 남아 있습니다.
특정 연구 자료, 여성 권리 단체 움직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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