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도해전(豊島海戰, Battle of Pungdo)**은 1894년 7월 25일, 청일전쟁(1894~1895) 개전 직전에 인천 앞바다 **풍도(지금의 옹진군 영흥도 부근)**에서 벌어진 일본 해군과 청나라 해군 간의 해전입니다.
#豊島海戦
1. 배경
청일전쟁 전야: 조선에서 동학농민운동이 일어나자 청과 일본이 각각 군대를 파견.
청군 수송 호위: 청나라 함대는 조선에 증원병과 군수품을 실은 수송선 **고원(高陞)**을 호위.
일본의 도발: 일본은 전쟁 선포 전에 기선을 장악하려고 해군을 출동시킴.
2. 전투 경과
• 참전 전력
일본: 순양함 요시노(吉野), 나니와(浪速), 아키쓰시마(秋津洲)
청나라: 순양함 제원(濟遠), 포함 광을(廣乙), 수송선 고원
전투 개시: 오전 7시경, 풍도 근해에서 일본 함대가 청나라 함대를 포착.
• 전개:
1. 일본 함대가 접근해 청 함대에 포격 개시.
2. 청군 광을은 심하게 손상되어 퇴각.
3. 제원도 퇴각 시도.
4. 수송선 고원은 일본 순양함 나니와에 의해 나포 시도 후 어뢰 공격을 받아 침몰.
•사상자: 청군 사상자 수백 명, 일본군 피해는 경미.
3. 결과와 영향
• 전략적 효과:
• 청군의 조선 병력 증원 차단.
• 일본이 해상 제해권을 장악하는 계기 마련.
• 외교적 파장:
전쟁 선포 전의 기습 공격 일본의 의도적 도발로 국제사회 비난.
그러나 일본은 군사적 우위를 확보하며 개전 초기 주도권 장악.
• 전술적 특징:
신형 속력 순양함을 활용한 일본 해군의 기동전 승리.
청군은 구식 전술과 함정의 성능 차이로 열세.
4. 역사적 의의
청일전쟁의 사실상 첫 교전이자, 일본 해군이 청 해군을 압도한 사례.
근대 해전에서 속력과 포격 정확도의 중요성을 입증.
조선의 해양 안보가 열강 해군력에 전적으로 종속되어 있었음을 보여줌.
풍도해전 위치와 전투 진행 경로
일본과 청 함대의 움직임과 포격 지점
#인천영흥도부근
#청일전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