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켄잘”**은 러시아어 **“Кинжал(Kinzhal)”**을 한국어 발음으로 표기한 것으로,
정식 명칭은 Kh-47M2 Kinzhal — 러시아가 개발한 공중 발사 극초음속 미사일입니다.
주로 미그-31K(MiG-31K) 또는 Tu-22M3 폭격기에서 발사되며,
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에서 실전 사용되며 주목을 받았습니다.
#Kinzhal
1. 개발 배경
개발국: 러시아
공개 시기: 2018년 3월,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의 연례 국정연설에서 공개.
• 목표:
나토(NATO) 미사일 방어망을 돌파할 수 있는 신형 무기 체계.
기존의 지대지·함대공 방어 체계를 무력화할 고속·고기동 무기.
2. 제원과 성능
항목 내용
형식 공중 발사 극초음속 탄도 미사일
길이 약 8 m
직경 약 1 m
발사 플랫폼 MiG-31K 전투기, Tu-22M3 폭격기
속도 마하 10(약 12,000 km/h)까지 가능
사거리 약 1,500~2,000 km
탄두 재래식 또는 핵탄두(최대 500 kt)
유도 방식 관성 + 위성(GNSS) 유도, 종말단계 기동 가능
기반 기술
지대지 미사일 ‘이스칸데르-M(9K720)’ 개조형
3. 특징
1. 극초음속 비행
• 마하 5 이상 속도로 비행하며, 종말 단계에서 고속 기동이 가능해 요격이 어렵다고 주장.
2. 다중 발사 플랫폼
• 고고도 요격을 피하기 위해 고속 요격기(MiG-31K)에서 발사.
3. 핵·재래식 겸용
• 전술핵 공격뿐 아니라 고가치 목표(지휘소, 대형 함선, 방공망)에 재래식 정밀타격 가능.
#마하5
4. 실전 운용
• 2022년 3월: 러시아, 우크라이나 서부의 지하 무기고 타격에 Kinzhal 사용 발표 — 세계 최초 실전 사용 사례로 알려짐.
• 이후 우크라이나 전쟁 중 방공망 무력화 또는 전략적 심리 효과를 위해 반복 사용.
• 우크라이나 주장: 미사일 일부가 서방 제공 방공시스템(예: Patriot)으로 요격되었다고 발표.
• 러시아 주장: Kinzhal은 현존 방공체계로는 요격이 불가능하다고 지속 강조.
5. 전략적 의미
• 러시아는 Kinzhal을 자국의 “극초음속 3대 무기” 중 하나로 홍보(다른 2개는 아방가르드, 치르콘).
• 나토 방공망 돌파 능력을 과시하며, 심리전·억지력 강화 수단으로 사용.
• 군사 전문가들 사이에서는 ‘극초음속’이라는 표현이 과장됐는지 여부,
그리고 실전에서의 정확도·신뢰성에 대한 논쟁이 존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