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ittites

by Andrew Oh

히타이트(Hittites) 는 고대 근동(근동=서아시아) 역사에서 매우 중요한 제국입니다. 정리해 드리면:


#Hittites


1. 기원과 위치

기원: 기원전 17세기 무렵, 인도유럽어족 계통의 집단이 아나톨리아(오늘날 터키 지역)에 정착.


수도: 하투사(Hattusa, 오늘날 터키 보아즈쿄이).

영토: 아나톨리아 고원에서 출발해, 최대 시기에는 시리아 북부·메소포타미아 일부·레반트까지 확장.


#Anatolia


2. 역사 전개

구왕국 시대 (기원전 17~15세기): 초기 형성기. 주변 도시국가와 경쟁하며 세력 확대.


제국 시대 (기원전 14~13세기): 히타이트 제국의 전성기. 이집트, 바빌로니아, 아시리아와 경쟁.


대표적 왕: 수필룰리우마 1세(Suppiluliuma I).

쇠퇴 (기원전 12세기): 이른바 해양 민족(Sea Peoples) 의 대이동과 내부 분열로 붕괴. 이후 ‘신 히타이트 왕국들(Neo-Hittite states)’이 시리아·아나톨리아 일부에서 소규모로 존속.




3. 문화와 업적

철기 사용: 히타이트는 일찍부터 철을 가공한 것으로 알려져, “철기 문명의 선구자”라는 이미지가 있음.


법전: 바빌로니아의 함무라비 법전과 비슷하지만, 처벌보다는 보상 중심의 온건한 법체계를 가짐.


언어: 히타이트어는 인도유럽어족의 가장 오래된 기록 언어 중 하나. 설형문자로 기록된 방대한 문서가 발견됨.


외교: 기원전 1274년 카데시 전투(vs. 이집트 람세스 2세). 이후 맺은 카데시 조약은 세계 최초의 국제 평화 조약으로 알려져 있음.




4. 종교와 신화

다신교: “천 신들의 민족”이라 불릴 정도로 수많은 신들을 숭배.


메소포타미아, 후루리(Hurri), 아나톨리아 토착 신앙이 혼합.

천둥의 신, 폭풍의 신, 태양 여신 등 자연신이 중심.




5. 역사적 의미

히타이트는 메소포타미아-이집트-그리스 사이에서 연결 고리 역할을 하며, 근동의 국제 질서를 형성하는 주요 세력 중 하나였음.


특히 이집트와의 경쟁과 외교, 철기 사용, 법과 행정 발전은 인류사적 의미가 큼.




keyword
매거진의 이전글Macdonald White Pap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