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dinomics”은 인도 총리 나렌드라 모디(Narendra Modi)의 이름과 Economics를 합친 말로, 그가 집권(2014년 이후)하면서 추진해 온 경제정책 패키지를 지칭하는 용어입니다.
주로 시장개혁·인프라 투자·디지털화·제조업 육성을 중심으로 한 경제 비전입니다.
1. 배경
모디 총리는 2014년 인도 총리에 취임하면서 “개혁과 성장”을 핵심 공약으로 내세움.
과거 구자라트 주 수상 시절(2001~2014) 추진했던 산업 친화적 정책 모델을 전국적으로 확대하려 했습니다.
2. 주요 정책 기둥
(1) 제조업·투자 유치
Make in India (2014): 인도를 글로벌 제조 허브로 육성
외국인직접투자(FDI) 규제 완화, 산업 인프라 개선.
(2) 인프라·도시 개발
대규모 고속도로·철도·항만 프로젝트.
스마트시티 미션: 100개 도시를 스마트 인프라 도시로 개발.
에너지 부문 개혁(전력 접근성 확대, 재생에너지 투자).
(3) 디지털·금융포용
Digital India: 전자정부, 디지털 결제, 인터넷 보급 확대.
Jan Dhan Yojana: 수억 명의 무은행 계좌 개설 금융 포용 확대.
UPI(통합결제인터페이스)로 전 세계적 수준의 디지털 결제 혁신.
(4) 세제·구조개혁
GST(통합소비세, 2017): 복잡했던 주·중앙정부 세제를 통합.
화폐개혁(2016 지폐 폐지, demonetization): 암거래·검은돈 축소 목적이었으나 단기적 혼란 초래.
(5) 복지·사회 프로그램
농촌 전기화, LPG 가스 보급, 의료보험(아유쉬만 바라트) 확대.
중소기업(MSME) 지원 정책 강화.
#MSME
3. 성과
GDP 성장률: 2014~2019년까지 평균 7% 성장률 기록, 세계에서 가장 빠른 성장국 중 하나.
FDI 증가: 제조·서비스업 전반에 외국자본 유입 확대.
디지털 경제: 인도는 세계 최대 모바일 결제·디지털 뱅킹 이용국 중 하나로 도약.
인프라 개선: 도로·전력·통신 접근성 크게 향상.
4. 한계와 비판
불평등 심화: 성장의 과실이 대기업·상위계층에 집중.
고용 문제: “성장 없는 일자리( jobless growth )” 현상, 청년실업 심각.
농업 위기: 농민 시위·소득 불안정 지속.
화폐개혁 부작용: 비공식경제·소상공인 타격.
관치적 색채: 중앙정부 권한 집중, 정치적 선전 요소가 강하다는 지적.
5. 국제적 의미
중국 대체 생산기지로 부각: 글로벌 기업들이 “차이나+1 전략”에서 인도를 주목.
G20·BRICS 무대에서 인도의 위상 강화.
Modinomics”는 단순한 경제정책이 아니라 인도의 글로벌 리더십 강화 전략과 연결됨.
정리하면, Modinomics는 제조업 육성과 디지털 혁신을 기반으로 성장과 투자 유치에 성공했지만, 고용창출·농업 문제·불평등 해소에는 한계를 가진 양날의 경제 전략입니다.
Modinomics vs Nehruvian 경제모델 vs Manmohanomics(1991 개혁)을 비교.
#Modinomic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