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유학 의 접근방법
목표 부터 찾자
해외 유학을 가려는 목표부터 찾자.
지인의 아들이 운동 관련 매니지먼트, Sport Management 에 관심이 많아
해외에서 관련 공부를 , 소위 유학 해보겠다고 하여
어떻게 공부를 하면 되는지 알려주기로 했다.
나는 운동 관련 전문가가 아니지만 같은 부모로서의
입장에서 단지 해외에 살면서 영어 관련 일을 하고 있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부탁을 받았다.
한국 내의 유학원에서는 별 큰 소득이 없었다고.
사진출처 구글 써치Sport Management ,
한국의 프로 운동선수들이 해외로 진출할 때에 해외에서 일자리를 찾아주는 사람이
에이전트이다. 마찬가지로 해외의 선수들이 한국에 들어와서 뛰고 싶을 때에도 이 에이전트의 역할은 크다.
프로선수 그들의 상품가치를 최대한 홍보하여 적재적소에 소개해주고 고용계약을 성사시키면 성공수수료, 소위 커미션을 수입원으로 하는 그런 직업이다.
이러한 일을 하려면 세계적인 유명 에이전트 회사에 취직하는 것이 성공을 위한 가장 빠른 길이지만
그 회사에 취직하려면 대학에서부터 Sport Management 관련학과를 공부해야 하고
관련 업종 회사에서 인턴으로서 경력을 빨리 시작하는 게 당연히 유리하다.
지인의 아들이
향후 장기 목표로서 삼아볼 만한
세계적인 에이전트 회사을 찾아보니.
Scott Boras , Boras Cooproration Ltd
Fernando Cuza, SFX Baseball Ltd
Tom Condon , CAA Ltd
Arn Tellem, WMG Management Ltd
Rob Pelinka,
Bill Dufft , BDA Sport Management Ltd
Dan Lozano
Casey Close, CAA Ltd
Leon Rose , CAA Ltd
Dan Fegan , Lagradere Unlimited
Jeff Austin, Octagon Ltd
Joel Segal, Best Football Management Ltd
출처 The 12 Best Sports Agents in the World
Business Insider Australia. www.busienssinsider.com.au
위 회사들은 세계적인 에이전트로서 연간 평균 최고가 성사액이 20억 불이 넘는다.
이중 스커트 보라스 , Scott Boras라는 사람 한국에서도 꽤나 알려진 사람.
사진출처 구글 써치목표는 정해졌으니
어느 대학이 나에게 좋을까
모등방법을 동원하여
모든 정보를 수집하여
본인이 대학교를 고르고 스스로 선택해보자.
Sport science , Sport industry 등.. 대학교마다 개설된 학과 이름은 약간 다르다
내가 공부할 나라 선정도 중요하고
대학 재학 중에 전공 관련 현지 업체에서 인턴활동 필수적으로 해야 하므로
어떤 나라에 어느 도시에 어떠한 인프라( 운동 관련 경기장, 경기 숫자, 관중 등등.. )
누구나 다 알듯이
미국은 야구, 농구 등이 강하고 영국은 역시 축구이다.
사진출처 구글 써치
어느 나라의 어느도시가
어떤 강점이 더 있는지 조사하여
그도시에 인접 소재한 대학을
신중히 선택 고려해야 한다.
즉 알바를 꼭 해야하는데
가능하면 한국식당이 아닌
전공과목과 반드시 관련이 있어야한다.
한국에서 다들 선호하는
대학교 랭킹 등은 별 큰 의미가 별로 없고
남들이 다들 많이 간다는 대학교도 별로.
그 대학교가 왜 좋은지 장점, 단점을
내가 스스로 찾아내자.
참고로 미국의 대학교들은
대학교 자료: 미국
Sport Industry , Sport Science 전공
http://www.sports-management-degrees.com/best-sports-management-degree-programs-2014/
영국의 대학교들은
대학교 자료: 영국
Sport Science 전공
http://www.thecompleteuniversityguide.co.uk/league-tables/rankings?s=Sports+Science
영국에서 흥미로운 대학은 FCUB 이다. 축구를 엄청 좋아하면 생각해볼만.
축구전문 대학교. http://ucfb.com/undergraduate-degrees/
공부 과목::
대학교에 가게되면
Science , Biology , Psychology , Sport 등의 공부가 전공 필수과목이다.
고등학교때부터 이러한 과목에 관심을 가지고
좋은 성적을 유지하고 충분히 대비하여야한다.
영어능력 성적표 ::
미국이나 영국의 대학교를 한국인이 입학하려면 영어능력 을 보여주어야한다.
IELTS Academic 6.5 이상이 되어야 가장 안전하다.
대학별로 Foundation course 를 두어서 해외유학생들에게일정기간 영어공부를 시키기도 하지만
한국떠나기전부터 혼자 열심히 공부를 해서한국에서 IELTS 성적표를 제출하는게 더 좋다.
그 방법이 부모님께 효됴하는 것이다.
필자경험으로는 IELTS 6.5 는 쉬운게 아니지만 해볼만 하다.
한국에서의 최종학력::
한국서 고등학교를 졸업한 학생은 미국대학 입학시험 SAT 를통과한 성적표가 필수.
한국서 대학교를 다니는 사람은
대학교 성적표를 제출하고 문의하면은 회신받게된다.
질문보내기::
해외 대학교는 유학생들을 매우 환영하는 추세로 모든 문의질문에 아주 친절하게 회신해준다.
본인의 일을 제 3 자 , 혹은 업자들에게 전적으로 부탁하거나 의지하지말고
본인이 직접 대학교에 문의이멜을 보내고 회신을 받아보자
그래서 비교해보고
나에게 좋은 대학교를
스스로 선택결정 하자.
이때 만약 영어가 문제라면,
영어잘하는 대학생을 알바시키면
속시원하게 손쉽게 영어로 질문이멜을 보낼수도 있다.
고용창출도 시켜주는 효과
본인이 왜 그 대학교를 가는지
뚜렷한 목표와
그 대학교의 장, 단점을
충분히 설명할수 있다면
그 유학은
이미 반 이상
성공한게 아닐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