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경을 끄자.
내가
내가 아닌
다른 사람에 신경을 더 써야 하는 이유는.
이 세상에 없다.
남들은 어떻게 생각을 하는지
남들은 어떻게 행동할지
남들은 어떻게 살고 있는지
남들은 무엇을 하고 있는지…
이런 것들을
속 시원하게 다 알고 나면
나에게
얼마나 큰 도움이 될까.
남에 대한 관심을 다 꺼버려도
그래도
세상은 돌고 지구도 돌아간다.
남을 쳐다볼 그 시간에
나를 쳐다보고 돌아보고
나의 머릿속으로
생각해보는 여유 가 훨씬 낫지 않은가.
그리고
꼭 말하고 싶을 때에는
남의 이야기가 아닌
나의 이야기만
해야겠다.
왜냐면
나의 인생에서
내가 책임자이고 주인공이기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