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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ndysik Feb 23. 2019

pre-Airbnb Ambassador

Airbnb Experiences Ambassador

1년보다도 더 오래전 외국계 기업? 아니, 외국에서 일하겠다는 신념 하나로 열심히 레쥬메를 제출하고 다닐 때가 있었다. 내 눈에 들어온 커리어가 있었는데 'it is not really working as an employee'라고 쓰여있는 에어비앤비 앰배서더였다. 별 생각없이 레쥬메를 제출했고, 1년 간 연락은 없었다.


그렇게 갑자기 메일이 날라왔다. 'You have been pre-selected for becoming Airbnb Experiences Ambassador'. 보자마자 엥? 잘못왔다 싶었지만 한 10분 간 고민하자 생각이 난 것이다. 아 내가 그때 썼던 커리어가 이것이구나...



화상으로 교육을 듣고 프레젠테이션을 받았다. 너무 재미있어 보이는 일이었다. 새로운 사람을 만나고, 내가 좋아하는 다양한 것들을 경험할 수 있게 도와주는 역할이라니. 한동안 심심했던 생활을 뒤로 한 채, 무언의 의지가 불탔다.


먼저 에어비앤비 트립 앰배서더는 사실상 에어비앤비 트립을 많이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또 반대로 트립을 많이 공급할 수 있는 사람들을 찾는 일종의 영업팀이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다. 네이버 블로그나 다음 브런치가 온라인이라면 앰배서더는 오프라인으로 홍보하고 영업하는 거겠지?


모르는 사람에게 에어비앤비 트립을 하세요! 하기에는 내가 아무것도 모르기 때문에. 직접 체험해보기로 했다. 내가 에어비앤비 트립을 참여해보고 느낀 점을 글과 사진으로 영상으로 쓰면서 남기다보면, 떠오르는 바가 있지 않을까? 하고!


그래서. 앞으로는 직접 경험한 에어비앤비 트립 후기를 남겨보려고 한다.



ps. 에어비앤비 트립을 만들어 운영해보고 싶은 분들, 운영하고 있는 트립을 알리는데 도움이 필요하신 분들

제가 도와드릴 수 있는 만큼 알려주고, 도와드릴게요!


에어비앤비 숙소 예약 시작하기 > https://www.airbnb.co.kr/c/ssin220?currency=KRW


에어비앤비 트립 시작하기 > http://mkt.cm/EPEm


에어비앤비 호스트 시작하기 > https://www.airbnb.co.kr/r/ssin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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