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F 번외편 ㅡ 유지조차도 힘들다ㅎ
내 나이 어느덧 서른아홉이 채 한 달도 남지 않는 오늘, 여전히 나는 술을 줄였을망정 끊지 않았고, 지적허영에 여전히 책을 놓지 않고, 조금이라도 실력을 꾸며보고자 오늘도 허공에 타격연습을 하고, 맨몸근력운동을 하고, 케틀벨과 클럽벨을 흔든다. 이렇게라도 하지 않으면, 가만히만 있어도 몸이 녹슨다. 늘 무엇이든 발버둥치고 있다.
Aner 병문. 책 읽고 태권도하며, 남는 시간 보드게임하고 술 마시다 끄적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