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리보다 위는 가치관이다.
논리보다 더 먼저 잡아야할건 가치관이겠다. 흑인이나 여자가 올바른 대접을 받지 못하던 시절, 그들을 폄하하여 대하는 일은 전혀 문제되지 않았다. 한나 아렌트 역시 예루살렘의 아이히만, 에서 끔찍한 인종청소를 저지른 아이히만은 그저 자신이 하는 일이 옳다고 여겼던 소심한 공무원에 지나지 않는다는 소견을 남겼다. 그래서 헤겔은 시대정신을 말하고, 쿤은 패러다임을 말했나보다. 그 시대를 설명할수 있는 큰 틀.
Aner 병문. 책 읽고 태권도하며, 남는 시간 보드게임하고 술 마시다 끄적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