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 속에 감아둔 태엽이 얼마 남지 않은듯
시간이 느리고 나른하게 흐르는 요즘,
생각지도 못한 선물에 심장이 뜁니다요.
Aner 병문. 책 읽고 태권도하며, 남는 시간 보드게임하고 술 마시다 끄적이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