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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땅히적을곳이없어서(짧은끄적임 )

ITF 번외편 ㅡ 시간 있을때 숙제처럼 해두는 편!

by Aner병문

어제 도장 다녀왔더니 지지배가 늦게까지 안 자기에 서둘러 아내와 함께 재우고, 몇 시간 눈 붙인 뒤 먼저 일어나 다시 한번 어제 은근 모자랐던 틀과 보 맞서기 연습을 더했다. 저녁 훈련 ㅡ 잠 ㅡ 다시 아침 훈련은 오랜만에 하는데 몸이 흐늘흐늘해서 힘들고 지쳤지만, 대신 자연스레 동작에 불필요한 힘이 빠지고 부드럽고 유연하게 동작을 뽑을 수 있었다. 그치만 지쳐ㅜㅜㅜ 내가 무슨 영화 찍으려고 하루 두번씩 권투 훈련했다는 제이크 질렌홀이냐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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