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신유가 에 이은 서체중용 酉體中用
중체서용 을 표방하며, 범람하는 서학에 맞서 유학의 전통을 잇고 현대화하려던 4인방 ㅡ 웅십력, 양수명, 풍우란, 모종삼 등이었으며 그들은 활동가, 정치가, 학자, 혁명가 등 몸담은 분야도 달랐으나 결코 중학 中學 을 벗어나지 못했다. 무조건적으로 개화하자던 양무 洋武 운동도 아닌데, 이제 와 다시금 서체중용을 부르짖으며 고대 중국으로부터 중국철학은 사실 현실과 천착된 실용이성 이라고 강조하는 이택후 선생의 저의는 무엇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