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땅히적을곳이없어서(짧은끄적임 )

가족끼리의 즐거운 식사

by Aner병문

처가에서는 회와 과메기를 원없이 먹었고

오늘은 어머니가 며느리 고생한다고 실력발휘를 하셨다.

소금 후추 발라 오븐에서 구운 닭, 배와 마늘, 파 얹은 육회, 버섯달걀전, 손으로 손수 가시 발라내어 양념통닭처럼 튀겨낸 코다리조림, 돈 주고 사온 해물찜이 무색하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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