不惑의 一日語學 19일차 ㅡ 짠질짠질 ㅋ
**김성동 천자문
都邑華夏 東西二京
背面洛 浮渭據涇
화하의 도읍은 동경과 서경으로 나뉘는데
북망산을 등지고 낙수를 바라보며 위로는 위수가 뜨고 아래로는 경수가 위치한다.
ㅡ 이 문구부터 당분간은 옛 중국의 풍토에 관한 내용
화하는 하상주 시대부터 중국인이 제 나라를 높이는 호칭이며, 낙수는 마방진을 지고 나왔다는 하도의 명마가 뛰쳐나왔다는 신묘한 강물이다.. ㅎ
**Watsonville wonders
As I returned to my abode, bearing about five apples, a twinge of guilt over claiming another's produce was soon overshadowed by sheer joy these delightiul truis brought.
**단어장
abode 거주지, 숙소
bear 곰, 참다 까지는 알았는데 품다 도 있다! ㅜ하긴 품어주려면 참아야지ㅜㅜ
twinge 찡그리다, 쑤시다, 아픔 등
claiming 항의하다, 가 아니고 청구하다, 한번더.
overshadowed 가려진
sheer 얇은, 비친, 엇나간, 수직의.. 다양한 뜻이 많지만, 여기선 순수한 일듯. sheer wiskey 물을 안 탄 순수한 위스키.
** 병문이 번역
내가 다섯개쯤 되는 사과를 품고 돌아오자마자 이 빛나는 과일들이 주는 순수한 기쁨이 일으키는, 누군가 내게 사과값을 청구하지 않을까 싶은 죄책감이 나를 찔러왔다.
** 파파고 번역
다섯 개 정도의 사과를 안고 숙소로 돌아갔을 때, 다른 사람의 농산물을 주장하는 것에 대한 죄책감의 일그러짐은 곧 이 기쁜 진실이 가져다 준 순수한 기쁨에 가려졌습니다.
**선생님 원전
다섯 알쯤을 조심스럽게 들고 왔다. 남의 집 열매를 훔쳐 왔다는 약간의 죄책감이 들기는 했지만, 아기자기하면서 예쁜 사과들을 보니 즐거워졌다.
ㅡ 어… 뭐야… 완전 다르게 해석했네ㅜㅜ죄책감이 더 센거 아니었음?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