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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Aner병문 Mar 22. 2024

마땅히적을곳이없어서(짧은끄적임  )

ITF 1117일차 ㅡ 오랜만에 처음부터 끝까지!

오늘 이러려고 어제 도장을 못 갔는지

사범님은 급한 일이 있으시고

콜라 부사범님은 키다리 소년과 더불어

주말 동안 일본 대회를 다녀오므로


연정훈 사제, 키다리 소년(너 내일 대회 안 나가냐?)

아르헨띠나 소녀 가비, 새로 온 흰띠 청년

그리고 공백을 깨고 돌아온 퓔과 함께

일곱시부터 아홉시 삼십분까지.

개인적으로는 이번주 다 못한

의암, 고당, 유신, 최영 틀 하고  계속 맞서기했다.

평균 연령 이십대 후반, 평균 신장 180cm

나보다 키가 크거나 빠르거나 힘이 세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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