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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땅히 적을 곳이 없어서(짧은 끄적임)

이렇게 지름신이 또 오나!ㅜㅜ

by Aner병문

나는 생전 노트북 하나 없다가 결혼하고 나서야 아내가 연말 선물로 LG 울트라 하나 마련해주셨었다. 평소 기계에는 썩 관심이 없어서 그런가보다 하고 틈틈이 쓰고 살았는데, 막상 뭔가 적고 싶을 때, 아이가 배를 끌고 다니는 와중에 전선이 치렁치렁한 노트북을 꺼내어 연결하고 충전하고.. 여간 번거로운게 아니다. 휴대전화로는 길게 쓰기가 너무 어려워서 ㅜㅜ 아이패드나 탭 같은걸 연말에 하나 장만해야되나!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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