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F 번외편 ㅡ 활력(2)
무턱대고 몸도 안 풀고 훈련할 수 있는 것은 아니기 때문에, 요즘 틀이나 맞서기 연습 전에, 한정된 시간 내에 어떻게 태권도의 동작으로써 몸을 풀면서, 본 훈련까지 연결할수 있을지 고민한다. 요즘은 보통 사주 찌르기, 막기부터 계백 틀까지 한 번 하고, 다른 날에 보 맞서기 삼십개 한 뒤에 의암 틀부터 최영 틀까지 한다. 몸을 풀고 길들여주지 않으면 다리조차 쉽게 올라가지 않는다. 다른 날에는 체계가 없더라도 신체 기능에 더 집중해야겠다. 몸이 너무 둔해졌다.